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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연상연하 부부 탄생" 백은혜♥이준우 6월 깜짝 결혼 발표

2026.06.05 13:01

무대 위에서 사랑을 키워온 10살 연상연하 뮤지컬 배우 부부가 탄생한다.


5일 배우 백은혜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백은혜 배우가 이준우 배우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중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될 예정이다.

이날 예비 신랑 이준우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손편지와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가장 먼저 기쁜 소식을 알렸다. 이준우는 "저에게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함께 걸어갈 소중한 사람이 나타나 평생을 함께할 약속을 하게 됐다"라며 "피겨 선수 시절부터 뮤지컬 배우가 된 지금까지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고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공개된 웨딩 화보 속 두 사람은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서로 등을 맞댄 채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지어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뮤지컬 '아가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6년생인 백은혜는 2007년 뮤지컬 '밑바닥에서'로 데뷔해 '스프링 어웨이크닝', '렛미플라이' 등 다수의 무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안방극장으로 영역을 넓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모범형사', '며느라기' 등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차일어패럴 대표 차주미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예비 신랑 이준우는 1996년생으로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이라는 이색 이력을 지닌 뮤지컬 배우다. 2021년 '라 레볼뤼시옹'으로 데뷔한 후 '블랙메리포핀스', '파가니니'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는 루키로 성장했다. 지난 2024년 7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해 지난 4월 소집 해제됐으며, 현재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에서 스메르쟈코프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이준우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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