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트루스소셜
트루스소셜
가수들 줄줄이 보이콧…트럼프, 직접 마이크 잡는다

2026.06.05 10:5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건국 250주년 기념 행사로 추진했던 대형 콘서트 계획을 접고 직접 주재하는 대규모 집회 개최를 선언했다. 행사 출연 예정이던 유명 가수들이 잇따라 불참을 선언하자 콘서트 대신 정치 집회 형식으로 방향을 전환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6월 24일 오후 7시, 아름답게 단장되고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꼽히는 웅장한 워싱턴 DC에서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역대 최고의 집회를 생중계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집회가 "모든 면에서 특별한 최고의 행사가 될 것"이라며 "재능은 없고 거액의 출연료만 받아 챙기는 가수들은 필요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가 원하는 것은 여러분과 나, 몇 명의 연사들, 그리고 역대 최고의 음악뿐"이라며 "리 그린우드와 크리스토퍼 마키오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무대에도 올랐던 인물들이다.

집회에는 미 육군 군악대 '퍼싱스 오운'과 군 합창단, 미 해병 군악대도 행사에 함께할 계획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엇보다도 트럼프 대통령이라는 품격 있는 신사도 함께할 것"이라고 적었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 측은 '프리덤 250'이라는 이름의 대규모 콘서트를 준비했다. 블룸버그와 AFP 등에 따르면 그래미상 수상 래퍼 영 MC와 록 밴드 포이즌의 보컬 브렛 마이클스 등 유명 음악인들의 출연도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이 행사가 비당파적인 '아메리카 250' 행사에 맞서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해 만든 행사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이들은 줄줄이 행사 보이콧을 선언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공연 대신 자신이 직접 무대에 서겠다는 뜻을 밝히며 불참을 결정한 가수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바 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트루스소셜의 다른 소식

트루스소셜
트루스소셜
3시간 전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합의, 시작부터 위태…트럼프 “휴전 협상 진전”
트루스소셜
트루스소셜
3시간 전
헤즈볼라·이란, 미 중재 휴전안 거부…“이스라엘군 완전 철수해야”
트루스소셜
트루스소셜
4시간 전
트럼프 "건국 250주년 콘서트 대신 기념집회…가수들 필요없어"
트루스소셜
트루스소셜
4시간 전
[오늘 트럼프는] "이란전, 외교든 군사든 美가 결국 승리할 것"
트루스소셜
트루스소셜
4시간 전
트럼프, 독립 250주년 콘서트 취소…대규모 전국 집회로 대체
트루스소셜
트루스소셜
4시간 전
아버지와 상반된 입장 내놓은 트럼프 장남 “中에 투자하지 말아라” 경고
트루스소셜
트루스소셜
4시간 전
가수들 보이콧에…트럼프 "콘서트 대신 건국 250주년 기념 집회"
트루스소셜
트루스소셜
5시간 전
트럼프 “재능없는 가수들 필요없다”…건국 250주년 콘서트 대신 대규모 집회
트루스소셜
트루스소셜
5시간 전
가수들 보이콧에…트럼프 "콘서트 대신 건국 250주년 기념집회"
트루스소셜
트루스소셜
7시간 전
중간선거 앞두고 공화당-트럼프 '균열'…잇달아 '반란표'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