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표차로 이긴 기호엽 충남도의원 당선인
2026.06.05 00:26
경북 안동선 10선 기초의원 탄생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단 한 표 차로 승리하는 당선인이 나왔다.
충남 논산시 제1선거구 충남도의원 선거에서 1만1594표를 얻은 기호엽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기형 국민의힘 후보를 1표 차로 꺾고 당선됐다.
당초 두 후보에 대한 개표 결과 나란히 1만1592표를 얻어 동수를 기록했다. 이에 선관위는 무효표를 중심으로 재검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기 후보를 찍은 2표와 윤 후보를 찍은 1표를 찾아내 최종 1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됐다.
전남 목포에서는 손혜원 전 민주당 국회의원이 6·3 지방선거 기초의원에 당선됐다. 손 전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 목포시의원 라선거구(목원·동명·만호·유달동)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민주당 3명, 조국혁신당 1명 등 모두 5명이 출마한 선거구에서 손 당선인은 개표 초반부터 상위권을 유지하며 목포시의회 입성에 성공했다.
국내 최초 10선 기초의원도 탄생했다. 이재갑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경북 안동시 라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득표율 34.63%(2621표)로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9선 기초의원으로 보낸 임기 35년에 향후 4년 임기를 더해 40년 가까이 기초의원 생활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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