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4번' 임성근, 모수 안성재 저격?…"우린 발레파킹 안 한다"
2026.06.05 05:00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음주 운전과 무면허 운전 등 전과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임성근 셰프가 식당 개업에 앞서 "발레파킹은 하지 않는다"고 언급해 '모수의 주차 사고'를 겨냥한 것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임성근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를 통해 경기 파주 심학산 인근에 새로 문을 열 예정인 돼지 짜글이 전문점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식당 외부와 넓은 주차 공간을 소개하며 주차 편의성을 강조했다. 임성근은 "많은 분이 주차 때문에 애를 먹으면 힘들지 않느냐"며 건물 앞뒤 공간은 물론 길 건너 공터까지 임대해 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발레파킹 이런 거 안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해당 발언은 최근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모수 서울'의 발레파킹 사고 논란을 겨냥한 듯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
앞서 지난해 12월 서울 용산구의 모수 서울을 방문한 고객 A 씨는 발레파킹 과정에서 차가 크게 파손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이후 대리주차 업체는 수리비 명목으로 2000만 원을 지급했지만, 차량 수리 견적이 약 7000만 원 수준으로 늘어나면서 모수 측은 추가 비용 처리에 난색을 보였고, 발레파킹 업체와 책임 공방을 벌이며, A 씨는 반년 가까이 차를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임성근은 2015년 '한식대첩3' 우승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리즈 출연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올해 초 1999년, 2009년, 2017년, 2020년 등 총 네 차례 음주 운전으로 처벌받은 사실과 함께 무면허 운전과 폭행 전과까지 알려지면서 사실상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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