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IPO 주관사에 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 선정...10월께 상장
2026.06.04 07:31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JP모건체이스도 이번 거래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주관사단에는 향후 추가 은행이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앤트로픽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 '클로드' 개발사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이르면 오는 10월 상장을 검토하고 있으며, 비공개 방식으로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
앤트로픽은 2021년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전직 오픈AI 직원들이 설립한 회사다. 최근 자금 조달 이후 기업가치를 9650억달러(약 1481조원)로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세계 최대 비상장 기업 가운데 하나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IPO 추진은 주요 AI 기업들의 상장 경쟁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블룸버그는 오픈AI도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JP모건 등과 상장 업무 참여를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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