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전
주거지 선택 기준으로 떠오른 공원 접근성…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 공급 예정
2026.06.04 14:17
달리기와 걷기 등 생활체육 활동이 확산되면서 공원과 산책로 등 녹지 공간 접근성이 주거지 선택의 주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운동과 휴식을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신도시 중앙공원 인근 주거단지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2024 국민생활체육조사’에 따르면 달리기 참여 경험률은 6.8%로 주요 생활체육 종목 가운데 높은 증가폭을 기록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조깅·달리기 경험률은 2021년 23%에서 2023년 32%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달리기 문화는 특정 연령층을 넘어 다양한 세대로 확산되고 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러닝 관련 소비 증가율은 30대가 232%, 40대가 225%를 기록하며 20대(177%)를 웃돌았다. 건강과 여가를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이 확산되면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생활환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신도시 중앙공원이 주목받고 있다. 중앙공원은 도시의 중심 녹지축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산책로와 운동시설, 휴게공간 등을 함께 갖추고 있어 주민들의 여가와 생활체육 활동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화성 동탄2신도시의 동탄센트럴파크가 대표적인 사례다. 축구장과 테니스장,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생활체육시설과 산책 공간이 조성돼 있어 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공원 접근성이 주거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가운데 하나로 보고 있다.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8%가 주거지 선택 시 공원과 산책로를 중요 요소로 꼽았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판교·동탄·광교·위례 등 주요 신도시에서 녹지 인접 단지의 평균 시세 상승률은 전체 평균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공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생활 인프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운동과 휴식, 여가 활동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환경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우미건설 컨소시엄은 6월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에서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총 7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함박산중앙공원과 인접해 있으며 공원 내 산책로와 녹지 공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위치한 지역으로 행정타운과 국제교류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국제학교 설립이 추진 중인 교육 부지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교통 여건으로는 SRT가 정차하는 평택지제역과 수도권 전철 1호선 이용이 가능하며 평택고덕IC를 통해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수원발 KTX와 GTX-A·C 연장, BRT 노선 등이 계획돼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인근에 고덕8초등학교(예정)를 비롯해 중·고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또한 고덕국제학교 부지에는 미국 워싱턴주의 사립학교인 애니 라이트 스쿨(Annie Wright Schools)과 평택시가 업무협약(MOA)을 체결한 국제학교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6월 중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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