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박정수
박정수
“삼성전자, 몇억 벌 수 있었는데”…박정수, 주식 투자 실패담 고백

2026.06.04 11:39

박정수. 사진| 유튜브
연일 코스피 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 박정수가 주식 투자 실패담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박정수의 유튜브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에는 “노후 투자 얘기하다가 존리랑 싸웠습니다. 은퇴 후 30년 진짜 투자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정수는 존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를 만나 투자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존리는 “한국이 금융에 대해서 안 가르쳤다. 우리나라가 70~80년대엔 저축률이 30%가 넘겼다. 지금은 저축률이 떨어졌다. 미래에 관한 생각을 안 하는 것”이라며 우려했다.

이어 “(현재는) 소비할 게 늘어났다. 또 주식하면 안된다고 가르쳤다. 제가 한국에 와서 제일 신기한 게 연속극에서 ‘저 집은 주식하다 망했대’라고 하더라. 그런 대사를 많이 봤다”며 주식에 대한 불신이 높은 점을 짚었다.

그러면서 “‘저 집은 주식하다가 흥했대’라고 해야 한다”며 주식 투자를 독려했다.

이에 박정수는 “옛날에 저 주식하다가 망했다”고 고백했으나 존리는 “그건 주식을 한 게 아니다. 대부분은 도박장에 간 것이다. 투자는 내가 기업의 주인이 되는 거다. 이 회사 무엇을 만드는지, 장래가 어떻게 되는지, 경영진이 어떻게 되는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박정수. 사진| 유튜브
박정수는 삼성전자에 투자했다가 수익을 남기지 못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3~4년 전 삼성전자를 8만원대에 몇천 주를 샀다. 그런데 5만원대까지 내려가서 계속 5~6만원대 있더라. 가장 많이 산 주식인데 초조하더라”며 “‘본전이 되면 난 판다’고 했다. 직접 못하고 증권에 맡겼다. 그런데 다 팔자마자 갑자기 8만원이 되고, 9만원이 되고, 10만원이 되더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정수는 3~4년간 해당 주식을 보유했으나 수익금은 500만원에 그쳤다고. 그는 “몇억 벌 것을 갖다 팔았다”고 연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코스피 지수가 올라갈수록 제 증권 계좌는 계속 마이너스더라”고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존리는 “많은 분이 그렇다”며 “주식 가격을 맞히려고 하면 안 된다. 주식 투자를 하는 것은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최근 삼성전자는 반도체 업황 회복과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차세대 AI 반도체 공급 본격화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가 고공행진 중이다. 3일 종가 기준 36만 500원을 기록했다.

박정수가 매수한 정확한 금액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전 최고가였던 2024년 7월 11일 종가(8만 8800원)를 기준으로 삼아 가장 불리한 고점에 물렸다고 가정하더라도 현재 주가는 그가 매수한 금액의 4배를 웃돈다. 천 주 기준으로는 약 2억 7천만원 규모의 평가차익이 가능한 셈이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박정수의 다른 소식

박정수
박정수
1시간 전
[6·3 지선] 김해시장 선거 '투표율 54% 이상=민주 후보 승리' 공식 재확인
박정수
박정수
4시간 전
“주식하다 망했다” 박정수 투자 실패…“삼전 8만원에 샀다 500만원 남...
박정수
박정수
6시간 전
박정수 "8만원대 산 삼성전자, 팔자마자 급등"…억 단위 이익 놓쳤다( 웬만해선)
박정수
박정수
6시간 전
박정수, 투자 후회 "삼성전자 수천 주 본전 매도…몇 억 날려"
박정수
박정수
2026.05.21
“오랜 인연으로” 가수 박정수, 선거로고송 직접 참여 ‘눈길’
박정수
박정수
2026.05.21
"아파트 한 채 값 가능?" 박정수, 명품 가방 재테크 성공했다('박정수 유튜브')[종합]
박정수
박정수
2026.05.21
"현재 가격 2800만 원" 박정수, 3.5배 뛴 하이엔드 명품백 소개('박정수 유튜브')[순간포착]
박정수
박정수
2026.04.28
"씨앗 좀 그만 뿌려…천삼 금지" 박정수, '77세에 子 얻은' 김용건에 일침
박정수
박정수
2026.04.28
박정수, 김용건 혼외자 논란에 일침 "맨날 씨앗 뿌리고 다녀, 천삼도 뺏었다"
박정수
박정수
2026.04.24
'정경호父 정을영 감독과 사실혼' 박정수 "싸우다가 정들어 같이 살아"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