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연임 성공…"미래 염원한 시민 모두의 승리"
2026.06.04 13:39
정 당선인은 지난 3일 저녁 6시부터 진행된 개표 결과 26만9160표(59.42%)를 얻어 15만1196표(33.37%)를 획득한 국민의힘 박태경 후보를 큰 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정 당선인은 당선 소감문에서 “오늘의 승리는 정명근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화성의 중단 없는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염원한 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위대한 화성시민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만난 시민들의 기대와 요구를 언급하며 “더 살기 좋은 화성,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는 바람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를 지지한 시민뿐 아니라 다른 후보를 지지한 시민까지 모두 소중한 화성시민으로 섬기는 ‘모두의 재선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 당선인은 화성특례시 시대에 맞춰 행정·복지·문화·교통 인프라 전반의 혁신을 추진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그는 특례시 권한 확보를 통한 행정 서비스 강화, 동·서·남부권 균형 발전과 교통망 확충,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말보다 성과로 증명하는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며 시장실 문을 열고 시민이 있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행정을 약속했다.
정 당선인은 공약 이행 의지도 강조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선거는 끝났고 갈등과 대립을 넘어 화성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화성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여정에 시민과 늘 함께하겠다”며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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