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전국적 승리 준 국민께 감사, 서울 탈환 못해 아파”
2026.06.04 11:01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께서 12·3 불법 비상계엄을 막아주셨고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켜주셨다”며 “6·3 지방선거도 일 잘 하는 이재명 정부를 응원하고 민주당 손을 들어줬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 과정에서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 따끔한 경고, 질책까지 전부 다 겸손하고 겸허하게 받들겠다”며 “더 좋은 민주당, 더 큰 민주당이 되는 귀한 자양분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진보당과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로 김상욱 당선인을 배출한 사례를 언급하며 “연대하면 커진다. 다른 당과의 연대 방법에 대해서도 공론화 과정을 통해 깊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결선투표제를 도입하면 어떠냐는 제안을 많이 해주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 공론화과정을 거쳐 좋은 결론을 내보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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