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덕 남양주시장 당선인, “교통문제 해결에 역량 집중”
2026.06.04 07:54
왕숙신도시, 남양주의 성장 엔진 조성
| 최현덕(왼쪽에서 두번째) 남양주시장 당선인 |
남양주=김준구 기자
최현덕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당선인이 지난 3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승리가 확정된 후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 당선인은 이번 지방선거 결과, 56.25%를 득표해 주광덕(43.74%) 현 남양주시장을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최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특정 정당이나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더 나은 남양주를 바라는 시민 여러분의 뜻이 만들어낸 위대한 승리”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소중한 한 표 한 표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기며, 더욱 겸손한 자세로 시정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제 남양주에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시민주권시대가 열렸다”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의 중심이 되는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최 당선인은 ‘교통 문제’ 해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출퇴근으로 빼앗기는 시간을 되찾아 드릴 것”이라며 “쾌속 교통망 확충과 서울 접근성 개선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했다.
또 왕숙신도시를 남양주의 미래를 이끌 성장엔진으로 만들 것이라고 천명했다. 그는 “데이터 기반 첨단제조, AI, 바이오, 에너지 융합산업이 집적된 왕숙 첨단클러스터를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자족경제도시 남양주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최 당선인은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서민들의 삶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남양주 시민은행 설립을 추진해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든든한 금융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최 당선인은 “이제는 하나된 남양주를 만들어야 할 통합의 시간”이라며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며, 더 살기 좋은 남양주, 더 행복한 남양주를 만드는 데 모든 열정과 역량을 바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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