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국힘 이완섭 당선... "더 낮은 자세로 시민 섬길 것"
2026.06.04 04:31
| ▲ 제9회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이완섭(사진, 왼쪽) 후보가 서산시장 당선이 확정됐다. |
| ⓒ 신영근 |
제9회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이완섭 후보의 서산시장 당선이 확정됐다.
이완섭 당선자는 세 번째 맞대결을 벌인 민주당 맹정호 후보를 누르고 4선에 성공했다. 4년 만의 탈환을 노렸던 맹 후보는 고배를 마셨다.
4일 새벽 4시 10분 현재, 99.95%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이 후보는 득표율 50.18%(43,934표)로 46.93%(41,082표)를 얻은 민주당 맹정호 후보에 3.25%P(2,852표) 앞서 당선이 확정됐다.
개혁신당 유관곤 후보는 2.87%(2,520표)를 얻어 3위에 머물렀다.
이 당선자는 초반에 개표한 사전 투표함에서는 맹 후보에 열세였으나 본 투표함 개표에서 역전에 성공하면서 마침내 당선됐다.
당선 확정 후 이 당선자는 선거사무소에서 당원과 지지자들로부터 축하받았다.
이 당선자는 이날 "(이번 당선은) 더욱더 우리 서산을 발전시키고 성장시켜 나가는 무거운 책임을 안겨주었다고 생각한다"면서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을 잘 섬기면서 서산시만을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일하겠다"며 "18만 서산 시민 모두를 정말 잘 모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까지 추진되는 과정에서 완성하지 못한 또 큰 일들이 많이 있다"며 "서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시급한 석유화학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일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 당선자는 민선 9기 주요 핵심과제로 서산 민항 개항과 국가철도망 구축 등을 꼽으며 가장 시급한 과제 중에 하나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당선자는 4일 오전 서산시 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제9대 지방선거 전국 투표율은 61.0%, 충남 58.8% 투표율을 기록했다. 서산시는 전국 투표율보다 1.1%P 낮은 59.9% 투표율을 보였지만, 지난 8회 지방선거보다 11.3% 높아 역대 지방선거 최고치를 기록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서산시장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