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 "시민이 주인인 원주 만들겠다"
2026.06.04 01:31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자는 4일 "시민이 주인인 원주,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의 중심이 되는 원주를 만들겠다"며 "행정의 중심에 시민을 모시고 진짜 원주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 당선자는 또 핵심 공약인 '반값원주' 정책과 의료AI 산업 육성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구 당선인과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 원주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선택이 새로운 원주의 시작을 만들었다. 오늘의 감사와 겸손한 마음을 잊지 않고 시민이 주인인 원주를 만들겠다.
--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공약은.
▲ '반값원주' 정책이다. 원주패스를 통한 교통비 절감, 천원주택으로 주거비를, 반값돌봄 확대로 보육료 부담을 낮추는 등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겠다. 체육시설 이용료와 공동주택 지원 확대로 아파트 관리비 부담도 줄이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
-- 지역 발전을 위한 시급한 과제는.
▲ 핵심은 '서원주 제2의 판교' 프로젝트이다. 전국 최고 수준인 의료기기 인프라와 의료데이터에 AI를 결합하겠다. 서원주에 의료AI 앵커 연구산업 복합지구를 조성해 대기업 공장 유치라는 희망고문이 아니라, 연구와 창업, 고임금 일자리가 연계선순환하는 첨단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
-- 시민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 시민주권 원주 시대를 열겠다. 시민은 더욱 존중받고 행정은 더욱 투명해질 것이다. 소비는 더 늘어나고 복지는 더 촘촘해지는 등 행정의 중심에 시민이 있는 원주 시대를 만들어 가겠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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