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힌 강릉시장 선거 결과에 대해 시민들 관심 집중. 30년 넘게 보수정당이 강릉시장 자리를 지켜온 가운데 선거 전 진행된 모든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후보가 앞서 사상 처음으로 민주당 시장이 나올지에 대해 초미의 관심. 이같은 관심 증가 때문인지 강릉시 투표율은 4년 전보다 8% 넘게 증가한 63.3%를 기록. 투표 증가율이 강원도 전체 증가율 6.7% 웃돌아 눈길. 한 지역정가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강릉에서도 보수층 표심 변화가 여론조사 등을 통해 감지되고 있는 만큼 그 어느때보다 선거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