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접전 끝에 창원시장에 국민의힘 강기윤 당선
2026.06.04 06:29
강 당선인은 4일 오전 5시 기준 개표율 98.28%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후보를 1.85%포인트 차로 앞서며 당선을 확실시했다.
강 당선인은 개표 초반에는 송 후보와 엎치락뒤치락 반복하다가 개표율이 10%대로 올라선 이후 대체로 1∼3%포인트 차 접전 열세를 유지했다.
그러다가 개표율 70∼80%대 들어서는 다시 1% 안팎 우세와 열세를 반복하며 초접전을 벌이다가 막판 뒤집기에 성공했다.
강 당선인은 2000년대 들어 최근까지 짧게는 2년, 길게는 4년마다 각종 선거에 도전하면서 지역사회에 얼굴을 알려왔다. 2024년 말부터 지난 2월까지는 진주에 본사를 둔 한국남동발전 사장을 지내는 등 강 당선인은 경남지역을 기반으로 한 활동을 쉬지 않고 이어왔다.
강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을 내려놓고 바로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무엇보다 창원을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 ‘대한민국 1등 일자리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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