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전
박권현 청도군수 당선인 "청도재건 대변혁 추진"
2026.06.04 05:06
박 당선인은 이날 개표에서 오전 5시5분 기준 득표율 50.12%를 얻어 김 후보를 꺾었다.
4년전 군수 선거에서 맞붙어 김 후보에게 패배했던 박 당선인은 이번 리턴매치에서 와신상담 끝에 설욕했다.
국민의힘 김 후보는 법정 방송토론회 불참, 측근 부부의 현금 살포 혐의로 경찰 체포, 경찰의 매관매직 의혹 수사, 욕설 파문 등 여러 악재들이 겹쳐 군수 재선 문턱을 넘지 못했다.
청도군의원과 경북도의원 각 3선 출신으로 지방의원 24년 경력인 박 당선인은 ‘청도재건 대변혁’을 주창하고 있다.
그는 “무너진 청도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고, 멈춰버린 청도의 엔진을 다시 돌리겠다”고 군정 운영 방침을 밝혔다.
이어 ”학습 기간이 필요 없는 ‘완성형 행정 전문가’와 '검증된 해결사'로 청도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박 당선인은 민생혁신 5대 공약으로 ▲영남권 농산물 유통 허브 구축 ▲전국 최초 기능성 작물 스마트팜 밸리 조성 ▲소상공인 매출 동행 패키지 ▲전통시장 부활 &청도 맛 기행 관광특구 조성 ▲국제규격 36홀 파크골프장 건립을 내세웠다.
대구권 광역철도 역세권 개발과 헐티재 터널 추진, 귀농·귀촌 원스톱 케어 센터 건립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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