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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원오-오세훈 격차 5%p 미만으로 좁혀져...막판 접전

2026.06.04 03:40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고 있다(왼쪽 사진). 오른쪽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1일 서울 노원구 유세에서 연설하는 모습. /박성원 기자·뉴스1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개표 막판 접전을 펼치고 있다.

4일 새벽 3시 42분(개표율 66.16%) 현재 정원오 후보가 50.89%를 득표해 오세훈(46.42%) 후보를 4.47%포인트(p) 차로 앞서고 있다.

개표 중반까지는 정 후보가 오 후보를 10%p 이상 격차로 따돌리며 크게 앞서갔으나, 새벽 2시쯤부터 강남 3구 투표소 개표율이 올라가면서 두 후보 간 격차가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

3시 42분 현재 동작구(20.18%), 영등포구(24.39%), 송파구(33.98%)의 개표율이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3일 오후 6시 공개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선 정 후보가 51.4%를 득표해 오 후보(46.0%)를 앞설 것으로 예측됐다. 그러나 새벽까지 양 후보 간 접전이 이어지면서, 두 후보 모두 당락을 확정짓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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