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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61%…투표용지 부족 사태 파장

2026.06.04 02:55

<출연 :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6·3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일부 지역에선 당선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한편, 선관위의 대국민 사과에도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질문 1>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이 61%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역대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인데요. 투표율 상승을 견인한 결정적인 동력을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1-1> 높은 투표율, 어느 당에 유리할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2> 그런데,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 등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소진돼 투표가 일시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선관위는 예상보다 높은 투표율 때문에 준비한 용지가 부족했다고 했는데요.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1> 선관위의 선거 관리 역량이 도마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22년 대선 사전투표 당시엔 '소쿠리 투표' 논란을 촉발해, 일부 극우 층이 제기하는 '사전투표 부정선거론'에 불을 지핀 계기가 되기도 했는데요. 왜 이런 문제가 계속 발생하는 걸까요?

<질문 3> 중앙선관위는 어제 오후 9시에 대국민 사과에 나섰습니다. 이어, 정상적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조치했고, 개표 종료 즉시 원인과 문제점을 파악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는데요. 선관위의 대응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4> 여야는 일제히 선관위를 질타했습니다. 특히, 국민의힘은 더 격앙된 반응을 보였는데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중대한 투표권 침해이자 참정권 침해"라며 서울시장 선거 개표 중단과 선거 연기를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민주당은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1> 이번 사태가 정치 공방을 넘어, 헌법소원 등 법적 공방으로 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향후 파장이 클 것으로 보여요?

<질문 4-2> 이런 가운데, 청와대는 선관위가 독립된 헌법기관이라는 점을 짚으며 "선관위가 대응해야 할 문제"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주요 격전지를 중심으로 짚어 보겠습니다. 먼저, 지방선거 핵심 승부처인 서울시장. 출구조사에선 정원오 후보가 오세훈 후보를 앞섰고요.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정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명픽' 정 후보, '5선 도전' 오 후보, 누가 당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십니까?

<질문 5-1> 정원오 후보는 '안전' 이슈와 '오세훈 심판론'을, 오세훈 후보는 '부동산' 이슈와 '정권 견제론'을 앞세웠는데요. 서울 민심을 흔든 이슈는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6>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접전 지역으로 분류된 4곳도 짚어 보겠습니다. 먼저, 전재수 후보와 박형준 후보 맞붙은 부산시장은 지금도 접전입니다.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전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1> 부산은 전현직 대통령들이 잇따라 방문하면서,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특히 주목됐는데요. 현재까지의 개표 상황으로 봤을 때, 전현직대통령들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십니까?

<질문 7> 대구시장은 김부겸 후보와 추경호 후보 득표 차이가 개표 중반까지도 불과 수백표 밖에 나지 않는 그야말로 초박빙 상황을 보였는데요. 추경호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샤이보수'가 움직인 걸까요. '보수의 심장' 대구의 선거 결과는 여러 의미가 있지요?

<질문 8> 민주당의 텃밭인 전북지사 선거에서는 민주당 이원택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소속 김관영 후보와 초접전을 벌일 거란 전망과 달리, 일찍 승부가 갈 분위기예요?

<질문 8-1> 일각에선 이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김 후보가 의미 있는 득표율을 얻을 경우, 정청래 대표의 당내 입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단 분석도 나오는데요?

<질문 9> 강원지사 출구조사를 보면, 민주당 우상호 후보가 51.3%,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가 48.7%로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실제 개표도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곳도 짚어 보겠습니다. 먼저, 부산 북구갑은 민주당 하정우 후보와 국민의힘 한동훈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1> 5파전이 펼쳐진 경기 평택을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끝까지 안갯속 승부를 벌일 것으로 보여요?

<질문 12> 이번 선거의 성적표가 양당 대표의 리더십과 진영 내 권력구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그런 점에서 당내 시선은 조국, 한동훈 후보의 당락 여부에도 쏠려 있는데요. 두 후보가 여의도 입성에 성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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