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개표 중반, 13곳서 민주당 우세…재보궐은 14곳 중 12곳서 우위
2026.06.04 01:27
4일 오전 1시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국 개표율은 50.24%다.
서울시장 선거는 개표율 33.84%인 가운데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8.57%를 득표하며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고 있다.
경기지사 선거에선 민주당 추미애 후보(55.30%)가 국민의힘 양향자 후보(39.17%)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된다. 추 후보는 첫 여성 광역단체장 자리에 오를 전망이다.
이외에도 민주당은 민형배(전남광주특별시장), 신용한(충북지사), 위성곤(제주지사), 김상욱(울산시장), 허태정(대전시장) 후보 등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박찬대(인천시장)·박수현(충남지사)·조상호(세종시장) 민주당 후보는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접전지로 꼽히는 부산은 개표율 65.68%인 가운데 전재수 민주당 후보가 51.79%로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46.67%)를 앞서고 있다. 강원도 우상호 민주당 후보(51.35%)가 우위를 보인다.
국민의힘에선 이철우 후보의 경북지사 3선 당선이 확실시된다.
경남지사에 출마한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51.73%)도 김경수 민주당 후보(48.26%)보다 앞서고 있다.
대구는 엎치락뒤치락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개표율 47.16% 기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는 50.44%, 김부겸 민주당 후보는 48.50%를 기록하고 있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도 민주당이 우세하다.
민주당은 인천 연수갑(송영길), 인천 계양을(김남준), 충남 공주부여청양(김영빈), 광주 광산을(임문영), 전북 군산김제부안갑(김의겸), 전북 군산김제부안을(박지원), 제주 서귀포(김성범), 충남 아산을(전은수), 경기 하남갑(이광재) 등의 당선이 유력하다.
국민의힘은 대구 달성(이진숙)에서만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보수세가 강한 울산 남갑에서도 전태진 민주당 후보가 앞서는 상황이다.
초박빙 승부가 예상됐던 부산 북갑은 개표율 75.21% 기준 하정우 민주당 후보(42.90%)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42.33%)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
경기 평택을 지역은 개표율 55.43% 기준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33.81%, 김용남 민주당 후보 29.21%,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28.12%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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