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이용
이용
6·3 지방선거, 민심의 선택은?

2026.06.04 00:57

■ 진행 : 유다원 앵커, 정진형 앵커
■ 출연 : 최재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형주 전 민주당 의원,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민심2026]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금부터는 최재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형주 전 민주당 의원,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 이렇게 네 분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드러난 민심을 같이 한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시죠. 저희가 네 분과 이야기하기 전에 이른바 민주당 텃밭에서 초박빙 접전으로 관심을 끌었던 전북도지사 선거 결과가 민주당 이원택 후보의 승리로 끝날 것으로 유력해졌습니다. 현장 가보겠습니다.

[기자]
많이 힘들었습니다. 역대 유례 없는 접전이었는데 갈등 봉합도 문제일 것 같습니다. 봉합 방안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원택]
김관영 후보의 가치라든가 또는 정책이나 사업 중에 제가 계승할 사업들은 빨리 계승해서 같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선거가 끝났기 때문에 인간적인 관계들도 복원을 해서 포용과 통합으로 도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도정을 끌고 가겠습니다.

[기자]
마지막 선거 유세 현장에서 도민주권을 강조하면서 도정의 혁신을 바꿔나가면서 하겠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민선 9기의 핵심 방향 한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이원택]
아무래도 민선 9기의 도정 핵심 방향은 도민주권이라고 하는 가치에 기초한 도정의 시스템과 운영의 혁신 방안 하나 하고요. 두 번째는 우리 전라북도의 경제 정책과 전략을 재검토해서 우리 전라북도의 경제 전략과 정책을 새롭게 구상하는 겁니다. 아마 그 기조가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아무래도 우리 도민들의 살림의 질과 문화 역량을 어떻게 확대해 갈 것인가도 그런 구상과 방안도 중요한 대목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구상들을 좀 더 구체화하고 사업화해서 정책과 비전으로 만들어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자]
후보님, 선거운동 시작 초반에는 이른바 대체적으로 알려진 게 열세였다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오늘의 결과가 바뀌었단 말이에요. 승리의 요인, 핵심 요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이원택]
사실 오늘 개표 초반이라든가 또 전체적으로 선거운동하는 과정에서 제가 좀 열세인 측면을 인정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민주당 후보로서의 도민들의 기대, 희망, 이재명 대통령께서 주신 현대자동차 9조 투자, 또는 피지컬AI,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새만금 SOC 사업 등 재생에너지 신산업 등 해야 할 일들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와 염원과 바람이 너무 강렬합니다. 그런 것이 집권여당 후보를 통해서 해결하기를 바라고 그 꿈이 저 이원택을 통해서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마 이번 선거에 저를 선택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자]
후보님, 이번에 도민이 선택한 당선자이기도 한데 중앙당에서도 많은 지원이 있었습니다. 혹시 감사 인사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원택]
제가 사실 선거 초중반기에 여론조사가 나오지 않아서 중앙당에서 정말 걱정과 염려가 많았고 사실 저도 송구하고 너무 미안했었습니다. 그러나 중앙당에서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 주셔서 사실 분위기를 잡고 도민들한테 여당 후보가 돼야 된다는 것을 널리 알려주시는 데 큰 역할을 해 주셔서 정말 중앙당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때 박주민 의원 같은 경우 몸이 아픔에도 불구하고 오뚝 유세단을 이끌고 오셔서 함께해 주셨고 또 노구의 몸을 이끌고 오신 박지원 국회의원님, 또 최민희 의원님 등 정말로 너무 감사한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제가 좀 더 더 노력해서. ..

[앵커]
지금 들어온 속보 먼저 전해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최종 투표율도 나왔는데요. 60. 9%로 집계가 됐습니다. 앞서 전국 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은 61%로 잠정 집계가 됐고 선관위가 발표를 했는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은 60. 9%라고 밝혔습니다. 이 내용도 저희가 잠시 뒤에 자세히 짚어보고요. 최재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형주 전 민주당 의원,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 네 분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조금 전에 기자회견을 보셨는데 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회견을 열었고 사실 무소속 김관영 후보와 맞붙었던 전북지사 선거였고 출구조사에서는 접전 지역으로 나타났거든요. 일단 결과가 생각보다 빨리 나온 걸까요?

[김형주]
아무래도 초반에는 김관영 후보에 대해서 전북도민들이 조금 더 정청래 당 대표를 비롯해서 공천의 형평성 차원에서 많이 도민들이 화가 났던 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김관영 도지사가 했던 일들이 전북도민 입장에서는 많은 성과를 가져왔다는 평가가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으로는 민주당을 벗어나서 선택한다는 것이 과연 이게 맞는 일인가에 대한 것 때문에 마지막에 가서 이원택 후보로 마음을 돌린 유권자들이 많이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는 제가 느끼는 것은 김관영 후보의 선거캠페인이 우리가 초기에는 상당히 그게 의미 있다고 봤습니다. 그러니까 선거전략적으로 보면 정청래 대표하고 각을 세우면서. 그런데 최종적으로 그게 너무 과도하지 않았느냐. 대통령을 끌어들이고 자기 선거에 하는 것이 오히려 지나쳤다라고 하는 평가가 여기 조금 녹아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

[앵커]
잠시만요. 저희가 지금 또 연결해 봐야 될 것 같은데.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되면서 잠시 뒤 기자회견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당선이 확실하게 되면 첫 여성 광역단체장이 탄생되는 기록이 만들어지게 되는 건데요. 추미애 후보가 어떤 이야기를 할지 잠시 뒤에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앵커]
캠프 관계자들은 추미애, 추미애라는 이름을 연호하면서 소감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떤 목소리를 낼지. 지금 박수가 나오고 있는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미애]
감사합니다. 저 추미애는 한번도 쉬운 길을 걸어본 적이 없습니다. 원칙, 소신, 또 그것을 지키기 위한 길이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묵묵히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정치를 해 왔습니다. 바로 경기도민께서 그런 저 추미애의 진심을 선택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것은 또한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와 우리 경기도의 큰 변화를 바라는 경기도민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무척 영광이고 또 우리 경기도민께도 결코 후회하지 않은 그런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무거운 책임을 동시에 느낍니다. 우리 경기도가 직면하고 있는 교통 문제 또 주거 문제, 일자리 문제, 균형발전 문제 이런 것 하나하나 쉰한 분의 국회의원님들과 또 함께 당선되실 31개 지역에 있어서의 단체장님들과 또 도의원님들, 기초의원님들까지 아울러서 늘 소통하면서 하나씩 차분하게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부터 경기 대전환, 당당한 경기, 추미애가 책임지고 성실하게 우리 도민이 바라시는 대로 받들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앵커]
추미애 후보가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자회견 내용을 들어봤고요. 이 내용도 잠시 후에 살펴보겠습니다. 의원님, 아까 이야기를 하다 말았는데 이원택 후보의 당선 유력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셨거든요. 마저 정리를 해 주신다면요?

[김형주]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지금 이원택 후보의 소감을 들어보니까 이원택 후보는 비교적 솔직하게 초반의 열세라든지 또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하는 그런 것을 통해서 진정성을 가지고 매진한 것이 통하지 않았겠느냐. 그리고 또 솔직히 인정했습니다. 중앙당이 전폭적인 지지를 했고 한병도 원내대표도 익산 주거지로 해서 모든 당력을 총동원한 결과라고 하는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고 하는 그것이 오히려 통했고 또 전북도민에게 분노를 넘어서 각성과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내지 않았겠나 그렇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앵커]
사실 사전 여론조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무소속 현직 지사의 돌풍이 꽤 거세지 않았습니까? 그 돌풍을 꺾고 민주당의 텃밭인 자존심을 지켜낸 것인데 이 배경은 어디 있다고 보실까요?

[김형주]
기본적으로는 어쨌든 큰 틀에서 전북도 결국 지금 현재 지방자치가 근본적으로 보면 사실은 여당에 굉장히 이롭게 돼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자치다운 자치가 돼 있지 않기 때문에 중앙정부와의 관계라고 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하는 것이고. 어쨌든 우리 민주당 텃밭에서 우리 대통령 속에서 실제로 만에 하나 민주당 아닌 무소속 도지사를 만드는 것이 전북 발전에 과연 도움이 될 수 있을까라고 하는 판단을 하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또 실질적으로 물론 김관영 지사 아까 제가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마는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 나는 안 들어가겠다고 하는 정치적 쟁론화한 것이 오히려 더 패착이 되지 않았겠나. 다음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대표가 이번 지방선거 압승을 통해서 만일 다시 대표로 당선이 되거나 추대됐을 때 계속적으로 김관영 지사가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라고 하는 부분. 또 선거전략 과정에서 대통령과 당 대표의 갈등을 가지고 자기가 당선하려고 한 것 자체가 굉장히 위험스러운 전략이었다. 그런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다, 그렇게 봅니다.

[앵커]
최 의원님께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전북지사 결과 지금 기자회견도 있었는데 어떻게 들으셨나요?

[최재성]
막판에 민주당의 결집이 이루어지지 않았나 싶고요. 또 김형주 의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김관영 지사의 캠페인이 조금 이중적이었어요. 정청래 대표하고 민주당을 갈라치고 그다음에 이재명 대통령 갈라쳐서 캠페인을 할 게 아니고 집권여당, 나는 민주당이다. 이렇게 그냥 나갔어야 되는데 이걸 너무 세부적으로 갈라치기를 하다 보니까 오히려 민주당 지지자들의 결집을 막판에 허용하게 된 것이 아닌가. 그게 가장 큰 패인이라고 봅니다.

[앵커]
김성태 의원님께도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어떻게 결과 평가하고 계시는지요?

[김성태]
정청래 당대표 입장에서는 경선의 원칙을 잘 지키면서 컷오프에서 어찌보면 그 원칙은 크게 흔들리지 않았어요. 단 한 곳이 바로 전북지사. 김관영 전 지사가 대리운전비로 논란을 만들었지만 상대적으로 민주당에서 공천을 한 이원택 후보 같은 경우도 식사비 대납 사건으로 수사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분명히 형평성이 결여된 공천인 것은 틀림없죠. 앞에서 두 분 말씀이 있었습니다마는 김관영 지사 입장에서는 우리 보수진영에서 볼 때라도 합리적이고 객관적이고 균형적인 그런 도정을 해 온 사람으로서 진영을 떠나서 참 괜찮은 지사다. 이렇게 판단했는데 선거 전략과 캠페인에 있어서 갈라치기 이 부분이 처음에는 좀 먹혔는데 결국은 민주당 진영 중심의 결집으로 결국 무소속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그런 선거의 결과인 것 같습니다.

[앵커]
그리고 추미애 후보도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면서 저희가 현장을 연결했었는데 양향자 후보는 약 1시간 전쯤에 패배를 선언하기도 했었잖아요. 어떻게 보셨는지.

[김성태]
저도 정치를 좀 하면서도 대한민국의 근대사 정치사례를 보지만 개표율 불과 20%대에 이렇게 패배를 인정하고. 그러면 자신을 위해서 그 수많은 참관인들이 투표소마다 다 참여하고 있는데 무슨 개표의 공정성이나 감시를 위해서 정말 자신을 위해서 밤을 새워나가는 그 사람들한테 그런 도리가 아니죠. 그러니까 또 추미애 당선자 같은 경우도 빨리 기자회견을 하려고 했는데 되레 그런 부분에 비난의 소리가 들리니까 자정에 조금 전에 기자회견을 통해서 당선 사례를 이야기한 거 아니겠습니까? 이래저래 보수 진영이 선거를 지더라도 그래도 우리 지지층에서 그래도 웬만큼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과였고 끝까지 결과를 지켜보는 그런 진정성이 중요한 것인데 자신만의 판단과 결정으로 이 공당이, 수권정당이 이렇게 형편없는 모습으로 저런 패배 수락을 해야 되는가. 그런 부분의 안타까움은 있어요.

[앵커]
그리고 재보궐선거 관련해서 인천 연수갑의 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기자회견을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장 상황을 연결해 보려고 하는데요. 일단 민주당 송영길 후보, 인천 연수갑 후보로 나섰고 국민의힘 박종진 후보와 함께 맞선 것으로 전해졌는데 현장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송영길]
존경하는 연수갑 주민 여러분들의 지지에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제가 계양구에서 이곳으로 왔음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환영해 주시고 받아주시고 지지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도 박찬대 시장, 정기열 구청장, 그리고 우리 시의원, 구의원 여섯 분을 함께 이렇게 지지해 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원팀이 돼서 제 슬로건대로 인천을 바꾼 연수를 새롭게 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동시에 국회에 가서는 제가 처음 국회 시작 때부터 제가 선거운동 시작할 때부터 이재명 대통령의 시계를 차고 시작을 했습니다. 이번 9회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중간평가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께서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좋은 성적이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에 들어가게 되면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해서 우리 대한민국이 이 위기의 시대를 극복하고 더욱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민주당의 중심을 잡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인천 연수갑의 송영길 후보, 민주당 후보였는데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용호 의원님께도 이번에 질문 드려보고 싶은데 송영길 후보가 국회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면 어떨까요? 민주당 입장에서는 어떤 영향이 있을지, 앞으로 판세가 어떻게 될지 이런 것들도 궁금해지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이용호]
우선은 송영길 후보가 당선되는 저런 모습을 보면서 세상이 바뀌었구나. 그런 것을 처음으로 느꼈어요.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송영길 후보는 구속돼 있는 상태였는데 그리고 뇌물을 받은 것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녹취록 자체가 증거로 불충분하다라고 인정을 안 해서 나온 그런 상태고 많은 국민들의 불신 이런 것에도 불구하고 송영길 대표를 연수구에 공천을 줘서 당선된 것인데요. 송영길 의원이 된 상태인데 나름대로 역할을 앞으로 크게 할 것 같아요. 우선은 이재명 대통령으로 봐서는 송영길 지금 후보가 없었으면 대통령 가기 어려웠을 거예요. 지지난번에 대통령 출마했다가 굉장히 입지가 줄어든 상태에서 송영길 당시 의원이 자기 자리를 내주면서 서울시장 출마를 했단 말이에요. 그런 큰 공로를 세웠고 그런 것을 토대로 해서 이번에도 출마의 기회를 잡은 것인데 앞으로 제가 보기에는 지금 정청래 대표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시각이라고 할까, 입장이라고 할까 이런 것들이 그렇게 스무스하지 않다. 그래서 앞으로 8월에 있을 전당대회에서 아마 저는 송영길 대표가 직접 출마할 것으로 보는데 아니면 지금 김민석 총리가 나올 수도 있는 것이고요. 여하튼 큰 역할을 할 수밖에 없고 지금 정청래 대표를 견제하는 데, 그리고 뉴이재명이라고 하는 요즘에 새로운 이름을 걸고 움직이는 사람들의 중심으로서 역할을 할 것이다. 결국은 정청래 대표 측과 대통령 뉴이재명 측 간에 이번 지방선거 끝나고 나면 상당히 큰 갈등이 수면 위로 나올 수밖에 없고 그게 아마 가장 표출될 시기가 8월 전당대회가 아닐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이용호 의원님께서는 방금 들으신 바와 같이 평가를 해 주셨는데 우리 김형주 의원님께도 여쭤보겠습니다. 일단은 송영길 후보가 당선이 유력한 상황에서 기존에 말씀하신 대로 어려운 시간도 있지 않았겠습니까? 그런데 다시 의회로 돌아오는 데 성공을 한 겁니다. 이 배경과 함께 앞으로는 이재명 정부에서 또 큰 버팀목 역할을 할 것이다, 이렇게 밝혔는데 전체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김형주]
우선 인천 계양에 가고자 했으나 어쨌든 이번에 70% 가까운 득표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대통령 측근에게 양보를 하고 연수구라고 하는 곳이 아시다시피 인천의 강남이잖아요. 송도가 있는 지역인데 조금 어려운 지역이었습니다마는 예상외로 상대 후보가 실수가 있었습니다. 박종진 후보가. 그래서 처음부터 거의 이미 당선된 거나 다름없는 상황에서 편안하게 선거를 치렀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우선 방금 일성을 들었습니다마는 벌써 당선되면서 이재명 대통령 이야기를 먼저 꺼낸다고 하는 것은 바로 전당대회 모드로 가고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서 내가 헌신하겠다라고 하는 것은 아까 이용호 의원님 말씀이 있었습니다마는 어쨌든 당 대표로 나가든 최고위원으로 나가든 굉장히 깊이 있게 이재명 정부 혹은 당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하는 의지가 보여지고, 그런 측면에서 송영길 후보의 당선은 그동안 여러 가지 법적인 문제점. 그것이 어떤 결과든 간에 스스로 명예회복이 되는 계기가 되지 않았겠나. 그리고 또 이재명 정부의 힘을 가지고 다음 전당대회에 가는 데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 그렇게 보여집니다.

[앵커]
그리고 인천 계양을 후보로 나선 김남준 후보도 기자회견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으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김남준]
여기 계신 많은 분들, 여기에 참여하지는 못하셨지만 함께해 주신 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아무런 사과 없이 잘 선거를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점이 제일 감사합니다. 그리고 선거운동 기간 내내 느꼈던 것. 우리 계양에는 정말 지역을 사랑하고 또 누구보다 앞장서서 더 적극적으로 또 능동적으로 해 주시는 주민 여러분들이 굉장히 많으시다. 그리고 그런 분들의 힘으로 우리 계양이 지금까지 진행돼 왔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리고요. 여러분들의 성원을 모아서 이재명 대통령 약속하셨던 그 공약들 잘 지켜내겠다, 선거 기간 내내 말씀을 드렸는데 반드시 이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기대에 이를 수 있는 그런 정치 꼭 해 보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다합니다. 고맙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김남준 후보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민주당 김남준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이었기 때문에 더 관심을 모으기도 했었는데 지금 자정이 넘으면서 이원택 후보, 추미애 후보, 송영길 후보, 그리고 김남준 후보까지 당선이 유력해지면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거든요. 일단 최재성 의원님은 지금까지의 기자회견 내용들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최재성]
저는 이번 시도지사 선거하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같이 치러졌잖아요. 그러니까 포인트는 선거 이후에 양당 지도부가 어떤 평가를 받고 어떤 진퇴를 할 것이냐. 민주당은 유지, 국민의힘은 참패가 예상되는데 그러면 장동혁 지도부가 퇴진해야 되는데 오늘 투표용지 사건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장동혁 대표의 워딩이 심상치가 않아요. 재선거, 선거 무효 이런 얘기를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게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당대표를 지키는 쪽으로 방향이 가지 않겠나 이거고요. 민주당 입장에서 보면 대선후보들이 이번 선거를 통해서 떠오르고 있다. 경기도지사 당선 확실시되는 우리 추미애 후보, 당연히 제가 보기에는 대선 레이스를 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8월에 있는 전당대회에서 대표가 되는 자.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 시도지사 중에 당선된 복수 이상의 당선자 그리고 국회의원으로 따지면 송영길 후보. 그래서 민주당의 잠재적인 대선리그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이번 선거가 아닌가 싶습니다.

[앵커]
김성태 의원님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일단은 자정이 넘어가고 0시 30분 거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데 결과가 나오는 지역들이 하나둘씩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국민의힘 입장에서도 좋은 소식이 들려와야 할 텐데 어떻게 보고 계신지 여쭤볼게요.

[김성태]
이번 6. 3 지방선거 그리고 14곳 재보궐선거 같은 경우는 참패죠. 이 참패는 그러니까 오늘 서울 송파 비롯한 17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사태 이건 중앙선관위 그동안 부정선거 음모론자의 그 문제제기뿐만 아니라 선관위가 대한민국 국가나 우리 국민들 민주주의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당히 본질적,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이번에도 여실히 드러났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책임도 묻고 또 앞으로 사후 이 문제에 대한 분명히 법적 상황까지도 증명이 돼야 되겠죠. 그렇지만 선거의 내용상으로는 완패를 했습니다. 입이 열개라도 국민들에게 할 말이 없는 거죠. 그런 측면에서 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 3 비상계엄의 오판에서 비롯된 그런 집권세력 그러니까 당시 집권세력이었던 국민의힘이 정치적 책임을 다하는 국민들께 자정이나 쇄신의 노력을 하지 않은 그런 가운데 제1야당으로서 이재명 정권만 공격하고 또 거대 입법 세력인 민주당 대응만 하면 되는 그런 방식이 아니라는 것을 국민들이 이번에 심판한 겁니다. 결론은 우리 자신들이 더 뼈를 깎는 자정과 혁신의 노력을 통해서 12. 3 윤석열의 비상계엄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분명히 지는 그런 큰 변화를 우리 자신들이 만들어야 된다는 교훈. 그다음에 이재명 정권의 절대권력에 대한 그 오만, 이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께 앞으로 큰 문제제기를 해나가는 그런 야당으로서 체질 변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앵커]
일단 출구조사, 앞서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도 사실 더불어민주당이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었는데 지금 국민의힘은 사실 경북지역에서만 조금 승리 유력으로 나타났고 더불어민주당이 나머지 지역에서 조금 더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거든요. 지금도 현장화면을 보셨다시피 민주당 후보들의 유력 소식이 계속 전해지고 있는데 지금까지의 상황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이용호]
사실 이번 지방선거 그리고 재보궐선거에서 어느 정도 예견됐던 내용이에요. 한 달 전만 해도 지방선거에서는 15:1로 질 거다 이렇게 시작했거든요. 그 이후에 비교적 선전한 편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러나 지금 받아든 성적표가 저는 거의 최선을 다한 결과다. 왜냐하면 우선 이재명 정부의 폭주 그리고 민주당의 일방적인 독주를 견제한다고 시작을 했는데 생각해 보세요. 지금 민주당 지지도가 국민의힘 지지도보다 높고 또 이재명 대통령 폭주 일방적이다 얘기를 하지만 지금 지지도가 60% 안팎으로 왔다갔다 하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아무리 얘기를 해 본들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겠어요. 결국은 국민의힘을 안 믿는데 그 사람 내놓는 메시지를 믿겠어요.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는 결과적으로는 처음부터 예견됐던 것이기는 하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문제가 있었던 것은 그런 상황에서 보수가 분열됐잖아요. 그렇지 않아도 일사불란하게 해도 될까 말까 하는데 분열돼서 치러진 선거였고 이번 서울 선거 같은 경우에 장동혁 대표가 오세훈 후보하고 한번도 유세한 적이 없어요. 이런 모습들을 우리 국민의힘으로 봐서는 부끄러운 모습이고 또 부산 북갑에서도 이뤄진 여러 가지 이런 것들이 결국은 분열된 부산 북갑의 보수의 선거가 박형준 후보한테도 굉장한 타격을 줬다고 생각해요, 결과적으로. 그리고 우리가 얘기하는 보수의 심장이라고 하는 대구에서 앞으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저런 정도의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것은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정말로 부끄러워해야 할 될 일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오죽하면 대구의 시민들이 저렇게 들고 일어났을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 지도부는 자연스럽게 책임론이 나올 수밖에 없고. 아무리 이재명 대통령의 폭정을 이야기한다고 그러지만 결국은 그걸 못막은 국민의힘, 지지를 못 받는 국민의힘 책임도 역사적으로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해서 국민의힘이 정말로 환골탈태해서 재창당하는 심정으로 하는 계기로 삼아야겠다. 물론 조금 전에 보니까 투표용지 부족한 거 가지고 여러 가지 이슈를 삼을지도 모르지만. 물론 이건 근본적인 문제긴 해요. 왜냐하면 선관위가 한두 번 이런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또 실제로 선거를 해 보면 몇 표 가지고 당락이 결정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예민한 문제이기는 하지만 이것은 문제를 삼되 이걸 국민의힘이 빌미로 해서 뭔가 또 자기들의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지고 이런 형태로 흐르는 건 맞지 않다고 보고요. 하여튼 저는 국민의힘이 이번 선거를 계기로 해서 새로 반성하고 거듭나는 그래서 국민의 신뢰를 얻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앵커]
말씀이 나왔으니까 김성태 의원님께 다시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지도부 책임론에 대해서 이용호 의원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아직 결과는 저희가 끝까지 지켜봐야 되겠습니다마는 말씀하신 대로 참패다, 이런 표현을 쓰셨는데. 예상하신 대로 이대로 선거가 끝나게 된다면 그다음에 저희갔}�R���� 볼 수 있는 지도부가 책임지는 모습, 어떤 모습들을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김성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를 보고 어느 정당이든 선거에 실패한 리더를 그 당원들이나 국민들이 그대로 지켜볼 리는 없는 거죠. 그러니까 당원들의 요구나 국민들의 뜻을 다시 반하는 행위는 어떤 경우든 용납할 수 없는 것이죠. 당 지도부는 이 결과, 혹시 만에 하나라도 지금 현재 선관위에서 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건 이 문제를 가지고 지금 큰 문제는 분명히 발생됐습니다마는 이걸 빌미로 자리에 연연하는 그런 모습 보인다면 이건 두번 다시 국민들을 우리가 우롱하고 국민들에게 책임지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아주 추악한 집단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당원들이 이런 사태를 용납하지 않을 겁니다. 책임져야죠.

[앵커]
책임을 져야 된다, 지도부라고. 단호하게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김성태]
그리고 지금 현재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이나 선거관리 전반에 문제가 있는 부분은 장동혁 대표가 책임지고 처리할 문제가 아니에요. 우리는 이건 국가와 국민 그리고 제1야당, 민주당, 전체 국가적으로도 앞으로 헌법기관인 선관위가 민주주의를 꽃을 이런 식으로 짓밟는 또 형편없는 결과를 만들어간 부분에 대해 그 역사적인 준엄한 책임은 그건 그대로 물어야 됩니다. 그건 그대로 묻되 그것과 연계된 자신의 정치적 책임을 방기하지는 말라 이 얘기예요.

[앵커]
사실 개표 초반이기 때문에 끝까지 결과는 지켜봐야겠지만 일단은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치러진 첫 전국단위 선거였던 거잖아요. 만약에 이대로 결과가 흘러가게 된다면 정권심판론을 앞세운 민주당에 민심이 좀 더 흘러갔다, 이렇게 봐야 되는 것일까요?

[최재성]
정권심판이 아니고 기본적으로 현정부에 힘을 실어주자고 하는 민주당의 논리가 통한 것이고 더 솔직하게 깊이 들어가면 사실은 부산이나 울산이나 이런 지역이 경제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훨씬 더 중앙정부의 힘 있는 유력한 인사가 자치단체장이 되기를 원하는 부분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 측면도 있는 거고. 그런데 국민의힘은 오히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실용과 민생, 말은 그렇게 하지만 거기에 대한 혜안을 찾기보다는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힘을 업어서 이렇게 보수 결집하는 것에만 골몰했기 때문에. 예컨대 김남준 후보가 왜 정치초년생이 77%의 득표를 했겠습니까? 상대 국민의힘 후보가 너무 그 지역에서 평가받기 어려울 정도로 수준이 낮다는 것을 방증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제대로 사람을 키우지 못하고. 저는 지난번에 그런 걸 느꼈어요.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진주 중앙시장을 갔습니다. 그런데 그 진주의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지만 국민의힘이 공천을 잘못해서 컷오프된 시장이 거의 압도적 1등을 하고 있고 자기가 낸 진주라고 하는 보수 텃밭에서 자기 후보, 국민의힘 후보가 3등을 하고 있는 그런 곳에 전직 박근혜 전 대통령을 모시고 갔다는 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예우도 아닌 거예요. 보수를 지지하는 사람이 정말 울화통이 터지게 만들게 한 거예요. 실제로 보면 단기적으로는 보수결집했는지 모르지만 중도층과 젊은 세대들이 보기에는 이 집단은 도저히 미래를 생각하는 집단이 아니구나. 얼마 안 되는 그것도 지키려고 그렇게 아주 낡아빠진 그분들 손을 붙잡고 나온다. 사실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예우도 못 가지는 그런 결과를 냈다고 하는 것이 통렬한 반성이 있어야 된다 그렇게 봅니다.

[김성태]
통렬한 반성을 넘어서서 그 친구들은 다음 총선에서도 정말 내일 아침 당장 그 정치적 책임을 져야 돼요. 조금 전에 김형주 의원이 지적한 대로 현직 시장을 특별한 사유없이 컷오프시켰어요. 그래놓고 그 어부지리를 민주당 후보에게 줘버렸어요. 그래놓고 국민의힘 후보가 1등을 하면 또 몰라요. 꼴찌를 한 상황이 됐어요. 그 상황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모셔가지고 자신들의 정치적 과오를 그렇게 해서 덮으려고. 아주 대단히 잘못된 판단을 하고 이런 바로 정치행위야말로 정치적 책임을 물어야 되는 사안이에요.

[앵커]
알겠습니다. 일단 투표가 6시에 끝나고 지금 6시간 넘게 지나고 개표도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미디어홀 연결해서 현재 개표 상황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수성이냐 공성이냐. 굳건하게 성을 지켜온 11명의 장수입니다. 모두 국민의힘을 상징하는 붉은갑옷이죠. 이번에는 성을 함락하려는 11명의 장수입니다. 민주당을 상징하는 푸른 갑옷 일색인데요. 한 명씩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수도 서울 살펴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인데요. 헌정 사상 첫 4선 광역자치단체장으로 5선에 도전했습니다. 이에 맞서는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입니다. 서울 성동구청장을 3차례 연임한 뒤 서울시장에 처음 도전했습니다. 이 시각 서울 개표상황 살펴봅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60%로 1위, 앞서갑니다. 이어서 인천시장에 도전한 유정복 후보입니다. 두 차례 당선됐고 이번이 3선 도전인데요. 이에 맞서는 박찬대 후보입니다. 연수갑 3선 의원으로 시장에는 첫 도전입니다. 이 시각 인천 시장 1위 박찬대 후보 59. 4%로 당선 유력입니다. 대전시장에 도전한 민주당 이장우 후보입니다. 재선에 성공하면 대전에서 20년 만에 첫 연임 시장이 되는데요. 이에 맞서는 상대는 허태정 후보입니다. 민선 7기 대전시장이었는데 4년 만에 재대결이 성사됐습니다. 현재 대전의 이 시각 1위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입니다. 60. 2% 넘기면서 당선이 확실한 상황입니다. 다음은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입니다. 보수정당 3선 국회의원 출신인데요. 충남지사 연임에 도전했습니다. 이에 맞서는 상대는 박수현 후보입니다. 민주당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지내기도 했죠. 충남지사 현재 1위 박수현 후보 55. 6%로 당선 유력입니다. 이어 충북으로 갑니다. 충북지사 재선에 도전하는 김영환 후보입니다.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서 탈락했다가법원의 가처분으로 기사회생했습니다. 상대는 신용한 후보입니다. 기업가 출신으로, 국민의힘에서 정치를 시작했다가 지난 총선 때 민주당에 영입됐습니다. 충북지사 개표 상황 살펴봅니다. 개표 65% 넘었고 신용한 후보 현재 당선 유력입니다. 세종시 보겠습니다. 먼저 최민호 후보입니다. 국민의힘에서 험지로 꼽는 세종에서 민주당 후보를 이기고 시장을 지냈습니다. 이에 맞서는 상대는 조상호 후보입니다.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으로 현 정부 국정기획위원으로 활동했는데요. 세종 개표 상황 보시죠. 현재 1위 조상호 후보 57. 4%로 당선 유력. 이번엔 경북지사으로 가봅니다. 이철우 후보, 국민의힘이 한번도 진 적 없는 보수의 아성, 경북지사 3선에 도전합니다. 상대는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입니다. 경북에서 민주당 후보로 벌써 7번째 도전인데,이철우 후보와는 8년 만의 재대결입니다. 경북지사 개표 상황 살펴봅니다. 국민의힘 이철우 후보 3선을 지켜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부산시장에 도전한 박형준 후보입니다. 3선 도전인데, 지난 선거 때는 역대 부산시장 최다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맞서는 후보 만나보시죠. 전재수 후보입니다. 민주당 험지인 부산에서 북구갑 3선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접전이 예상되던 부산시장, 현재 1위 전재수 후보 52%로 앞서갑니다. 부산을 지나 울산으로 갑니다.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 국민의힘에서 단수공천을 받아 일찌감치 재선 도전에 나섰죠. 상대방은 민주당 김상욱 후보입니다. 재작년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지만계엄과 탄핵 사태 이후, 지금은 민주당 소속입니다. 울산시장 1위 살펴봅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후보 53% 넘기며 당선 유력합니다. 계속해서 재선에 도전하는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입니다. 3선 창원시장을 거쳐 지난 지방선거 때 경남지사 당선에 성공했는데요. 여기에 다시 도전장을 던진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입니다. 2018년 경남지사를 역임했죠. 전, 현직 경남지사의 맞대결, 결과는요. 두 사람의 리배치. 현재 1위는 박완수 후보 52. 1%입니다. 마지막으로 강원지사에 도전한 김진태 후보입니다. 지난 지방선거 때 12년 만에 보수정당 소속으로 도정을 탈환했는데요. 상대는 4선 의원 우상호 후보입니다. 대통령 정무수석을 내려놓고민주당 1호 공천을 받았습니다. 강원지사 개표 결과 살펴봅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가 51. 9% 1위입니다. 수성이냐, 공성이냐. 과연, 민심은 어느 후보에게 성문을 열어줄까요. 그러면 계속해서 미디어홀에서 민심스테이지 이어갑니다. 현재 개표가 40% 넘게 진행되고 있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상황 전해 드립니다. 국회에 있는 총 300석 가운데 14석이 비어 있었죠.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했던 13석 그리고 국민의힘이 차지하고 있었던 1곳인데요. 여기에서 누가 새롭게 빈 자리를 채우게 될까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먼저 당선 무효가 된 이병진 의원과 신영대 의원 그리고 피선거권을 잃은 양문석 의원이 있던 세 자리, 경기 평택을과 경기 안산갑, 전북군산김제부안갑부터 보겠습니다. 먼저 최대 격전지죠. 경기 평택을에서는 현재 유의동 후보가 32%로 앞서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개표 결과가 바뀌고 있어서 끝까지 지켜봐야겠고요. 이어서 경기 안산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후보가 55. 7% 득표하면서 당선 유력입니다. 전북군산김제부안갑으로 가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후보가 82%로 아주 넉넉한 득표율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대통령과 대통령 비서실장의 지역구였던 두 곳 보겠습니다. 대통령 당선으로 인한 국회의원 보궐선거, 이번이 처음인데요. 먼저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입니다.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이었죠. 77%로 당선 유력이고요. 그리고 강훈식 비서실장의 지역구였던 충남 아산을입니다. 두 엄마가 대결을 펼치면서 여성 맞대결인데 역시 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전은수 후보가 65. 3% 득표율로 1위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 재보궐선거에는 단체장들이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사퇴해서 공석이 된 지역들도 많습니다. 총 9곳인데요. 이 지역들도 계속해서 개표 상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있던 하남갑부터 살펴봅니다. 이 지역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54. 1% 득표하면서 1위 달리고 있습니다.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지키던 인천 연수갑 올드보이들의 3파전을 예상했었는데요. 현재 송영길 후보가 60%를 넘기며 당선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의 지역구인 충남 공주부여청양 살펴볼까요. 세대교체를 위해 5명이 나섰는데 현재 더불어민주당 김영빈 후보가 1위, 국민의힘 윤용근 후보가 2위 달리고 있습니다.

[앵커]
계속해서 보수 심장 대구 결과 살펴보겠습니다.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의 빈자리인 대구 달성입니다. 윤석열 정부 때 방통위원장을 지낸 이진숙 후보가 64. 1%로 당선 유력이고요. 그리고 역시 핫플레이스를 꼽히는 부산 북구갑으로 가봅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가 43. 3%로 1위고 그 뒤를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41. 7%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가 있었던 울산 남구갑도 보실까요. 민주당 인재영입 1호인 전태진 후보 그리고 윤석열 정부 때 방통위 부위원장을 지낸 김태규 후보 둘 중 현재 1위, 전태진 후보가 50. 1%로 앞서갑니다. 계속해서 남은 세 자리 살펴봅니다. 첫 번째 전남광주통합시장의 자리는 누가 될까요. 민형배 의원의 지역구로 우선 가봅니다. 광주 광산을은 더불어민주당 임문영 후보가 63. 7% 얻으며 당선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의 지역구도 살펴봅니다. 전북 군산김세부안을 현재 이곳은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후보가 65% 득표율 넘기며 당선이 확실한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제주로 가봅니다. 제주지사 위성곤 후보의 지역구인데요. 제주 서귀포에서는 고교 선후배의 맞대결이 펼쳐졌습니다. 현재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5. 7% 얻고 개표 94%가 넘어가며 당선된 상황입니다. 이 지점에서 다시 한 번 국회 의석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현재 공석인 자리를 빼면 민주당이 전체 300석 가운데 과반을 살짝 넘는 152석 그리고 국민의힘이 개헌 저지선을 살짝 넘는 106석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표가 진행 중인 현재 1위 후보들을 반영해서 보겠습니다. 민주당이 공석이 된 곳들 14곳 그리고 14곳 중에서 13곳 모두 우세한 분위기죠. 기존의 지역구를 모두 지켜낸 셈인데요. 이 시각 현재 국민의힘은 이쪽 대구 달성 그리고 경기 평택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총 14곳 중 국민의힘이 현재 2곳에서 우세한 상황입니다. 이렇게 새롭게 자리를 채우게 되는 국회 의석수도 반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공석 14곳 중에 12곳을 차지하면서 164석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차지였던 경기 평택을을 현재 개표 상황으로서는 가져갈 것으로 예측되면서 2석이 늘어나서 108석이 되는데요. 다만 경기 평택을의 경우에는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개혁신당, 무소속, 기타의 변동은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개표 끝까지 이런 상황이 유지될지 아니면 변동이 있을지 계속해서 YTN과 함께 지켜보시죠. 지금까지 민심스테이지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앵커]
조금 전 들어온 소식입니다. 앞서 저희 취재기자 현장 연결할 때도 전해 드렸는데 투표용지 부족사태로 아직 투표함 반출을 못하고 있는 서울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에 경찰 기동대가 배치됐다는 소식입니다. 현장에 기동대버스 4대 정도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요. 선관위가 앞서 투표용지 부족사태로 밤 10시까지 이 지역에서 투표시간을 연장했었는데 투표가 종료된 이후에 일부 유권자들과 유튜버들이 모여서 이대로 개표할 수 없다면서 투표함 반출을 저지하고 있고 대치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떨까요, 최재성 전 의원님. 선거 당일에 이제 이렇게 투표용지 부족사태가 벌어졌고 선관위가 조금 전 자정부터 긴급위원회 소집해서 이번 사태 논의한다고 전해졌었거든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최재성]
사실 저게 유권자 수 100%를 인쇄하는 것이 아니고 통상 70% 정도를 해 왔던 관행이 있거든요. 특히 송파구 같은 경우에는 투표율을 지나치게 잘못 추산해서 저런 경우가 발생한 건데 이제 전체적으로 서울시 전체 투표소 개수에 비하면 아주 적은 부분이거든요. 그러나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건 분명하고 응당한 책임을 물어야 되는데 저걸 가지고. .. 아마 장동혁 지도부는 김성태 의원님께서 문제제기하고 책임규명은 하되 이것을 부정선거라든가 이런 식으로 끌고 나가면 안 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갈 것 같아요. 그리고 이게 장동혁 당권 유지 여부하고 또 연결시킬 것 같고. 그래서 어차피 저것은 정치적인 해석, 정치적인 대응으로 가게 돼 있는 거고 지금 저 현장에 유튜버들 다 극우 성향의 부정선거 음모론자 이런 분들일 거거든요. 그래서 저게 간단치 않은 상황이 발생했다. 그리고 이것은 특히 국민의힘 지도부의 거취 문제라든가 정치적 스탠스하고 연관되는 상황으로 가지 않겠나. 이런 생각입니다.

[앵커]
김성태 의원님께서는 계속해서 강하게 목소리를 내주셨는데. 사실 저도 오늘 투표를 하러 갔다가 저도 기다렸습니다, 저렇게. 투표용지가 없다 이렇게 해서 저도 1시간을 넘는 시간 동안 투표를 못하고 현장에서 기다렸는데 뭔가 현장에서 대응도 굉장히 허술했고, 제가 느꼈던 바는 그런데 일단 국민의힘에서도 성명을 냈고 개표를 중단해야 한다, 이런 목소리를 냈는데. 여기까지 저희가 확장해서 생각해 본다면 어떨까요?

[김성태]
저는 개표는 당장 중단하는 건 맞다고 봐요. 이 문제, 지금 선관위가 자정부터 자체 회의를 통해서 어떤 결론을 낼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 귀책 사유는 분명 중앙선관위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금 현재 정치권적으로는 특히 국민의힘 내적으로는 지금 현재 부정선거 음모 때문에 이게 보수가 균열되고 분열, 갈등, 대립양상으로 가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인데 그 사실이 결국은 부실한 선거관리업무, 선관위의 책임으로 또 어느 한쪽에서 엄청난 갈등과 문제가 야기될 수밖에 없거든요. 저는 이 사태를 보면서 구청에서 파견 나온 공직자 같은 경우도 이미 6시 투표 종료 한 3~4시간 전에도 투표지가 부족할 것 같다. 그렇게 해서 선관위에 선관위 관계자에게 얘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또 평상시. .. 아까 최재성 수석께서도 이야기했습니다마는 보통 직전 투표율 내지는 그런 걸 감안해서 10% 내지 20% 정도 투표용지를 여유있게 만들어놓는 건데 이거 같은 경우에는 지난번 투표율이 2020년에 50%대. 물론 그전에 2018년 같은 경우는 60%대였지 않았습니까? 그럼 이번에 그때 10%를 감안해서 70% 딱 해놨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거죠. 그런데 초기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대응의 문제점. 그러니까 저는 그동안 선관위가 헌법기관으로서 너무 쉽게 말하면 치외법권적으로 초법적인 자신들의 문제, 제도적인 관점에서도 개선을 하려고 하는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정치적으로 민주당은 계속 선관위를 옹호하고 비호만 했어요. 거기에 대한 정치적 책임도 이 부분은 민주당이 져야 되는 것이고. 이로 인한 엄청난 정치적 혼란이 발생할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한 그 혼란의 책임은 누가 어떻게 수습하고 정리할 것인가. 이걸 결국 정치권에 던져진 큰 문제가 된 거예요.

[앵커]
관련 내용은 저희가 잠시 뒤에 김형주 전 민주당 의원, 또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과 이야기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재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리고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과는 여기서 인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오늘 고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이용의 다른 소식

이용
이용
1시간 전
송영길 연수갑서 화려한 귀환 … 이진숙, 보수 참패속 텃밭 지켜
이용
이용
1시간 전
경기 하남갑 재보궐 선거 이광재 당선 유력
이용
이용
1시간 전
‘클래식 레저’라더니…개미 골퍼 울린 16조 ‘접대 골프’의 진짜 얼굴 [권준영의 머니볼]
이용
이용
1시간 전
월 770만명 이용하는 티빙…아이디·이름·연락처 털렸다
이용
이용
1시간 전
국회의원 재보선 개표 오전 1시 기준…민주 12곳·국힘 2곳 1위
이용
이용
1시간 전
이광재 경기 하남갑 선두…국회 4선 고지 밟나
이용
이용
2시간 전
손혜원 목포시의원 당선인, 전 국회의원의 입성…원도심 재생 기대
이용
이용
2시간 전
[6·3 지선]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 리턴매치서 설욕
이용
이용
2시간 전
전국 재보선 14곳… 민주 11곳 ‘승리’
이광재
이광재
3시간 전
경기 하남갑 재보궐 선거 이광재 개표 30% 초반 9%포인트 격차 선두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