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사 불법 개입·표적 감사 사실 아냐"
2026.01.20 17:44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국토교통부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주장하는 인사 불법 개입·표적 감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20일 밝혔다.
이날 국토부는 설명자료를 통해 "인천공항공사 경영진 공백 등을 고려해 일부 임원의 퇴임 인사안 등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의견을 개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사의 주차대행서비스 개편에 대한 특정감사는 공항 이용객 불편 우려와 개편 추진 과정 상의 문제가 다수 언론 등에서 지적됨에 따라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학재 사장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기 인사에 대한 대통령실의 불법 개입이 지난 연말부터 심각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기 인사를 사장 퇴진의 수단으로 삼아 승진, 보직 이동 등 인사권 행사를 신임 기관장 취임 이후로 미루라는 청와대의 불법적인 압박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 업무보고에서의 '책갈피 외화 밀반출 검색 논란' 이후 공사가 표적 감사를 받는 중이라고도 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이학재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