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갑 재보궐 선거 이광재 당선 유력
2026.06.04 01:55
6.3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된 경기 하남갑 재보궐선거에서는 평창 출신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국민의힘 이용 후보를 개표율 57.2%% 현재 13.7%포인트 격차로 앞서며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이광재 후보의 득표율은 55.7%로 2만8,513표, 이용 후보의 득표율은 42%로 2만1,487표이다.
민주당은 지난 4월27일 추미애 전 의원의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로 사퇴해 공석이 된 하남갑 지역구에 이광재 후보를 전략공천했다.
이 후보는 당초 강원도지사 선거를 출마를 깊게 고민했으나 지난 2월 우상호 후보를 돕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후보는 분당갑 재보궐선거 출마 당시 “저의 모든 경험을 하남에 쏟아붓겠다. 하남을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보고 배우는 최고의 모델 도시로 만들겠다. 정치인 한 명만 잘 뽑으면 국민의 삶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증명해 보이겠다”고 강조했었다.
이 후보가 격차를 이대로 유지해 당선되면 2022년 강원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한지 4년여만에 다시 국회로 복귀하게 된다.
이광재 후보의 맞수로 나선 국민의힘 이용 후보 역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 총감독을 맡아 강원과 연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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