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열병합
열병합
한전, 사우디 자푸라 2단계 열병합 수주

2026.06.03 18:32

17년 장기계약 매출 2조1천억 전망 한국전력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자푸라(Jafurah) 2단계 열병합발전 사업을 수주했다. 발전소 건설 이후 17년간 전력과 증기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예상 매출 규모는 약 2조1000억원에 달한다.

한전은 아람코와 자푸라 2단계 열병합발전소 건설·운영 사업에 대한 전력·증기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시공사인 두산에너빌리티와 건설공사 계약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발전설비 용량 331MW, 시간당 증기 생산량 465t 규모다. 한전은 오는 2029년 6월까지 발전소를 건설한 뒤 17년간 아람코에 전력과 증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사업기간 동안 예상 매출은 약 2조1000억원(14억달러) 규모다.

특히 이번 수주는 한전이 수행한 자푸라 1단계 사업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경쟁입찰 없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전은 현재 자푸라 1단계 열병합발전 사업을 운영 중이다.

2단계 사업은 한전과 아람코가 공동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 운영을 맡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소 건설을 담당하고 한국수출입은행은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지원한다. 발전소 준공 이후 전력·증기 판매와 운영은 한전이 맡는다.

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국내 기업 동반 수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발전설비와 기자재 공급, 금융 지원 등이 함께 이뤄지면서 국내 기업의 해외 사업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전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중동 에너지 시장 공략을 확대할 방침이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열병합의 다른 소식

열병합
열병합
1시간 전
한전, 열병합 2.1조 수주 ‘잭팟’… 두빌과 동반 진출 효과 1.2조
열병합
열병합
3시간 전
사우디 '열병합 발전소' 수주 … 한전, 총 매출 2조원 기대감
열병합
열병합
3시간 전
한전, 사우디 ‘자푸라 2단계 열병합’ 수주…2.1조 매출 기대
열병합
열병합
4시간 전
한전, 사우디서 2.1조 규모 열병합발전소 수주
열병합
열병합
8시간 전
한전, 사우디 아람코 자푸라 2단계 열병합 사업 수주
열병합
열병합
13시간 전
한전, 사우디 자푸라 2단계 열병합 수주…매출 2.1조원 기대
열병합
열병합
2일 전
중동이 주목하는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 자푸라 열병합발전소 2단계 수주
열병합
열병합
2일 전
두산에너빌, 사우디 열병합발전소 공사 수주…8400억원 규모
열병합
열병합
2일 전
두산에너빌, 8400억원 규모 사우디 자푸라 열병합 2단계 공사 수주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