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지선] 민주 11곳·국힘 1곳·접전 4곳…방송3사 출구조사
2026.06.03 18:48
국힘, 경북 승리 전망…부산·대구·강원·전북 '경합'
6·3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중 서울을 비롯해 11곳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측됐다.
지상파 방송3사(KBS·MBC·SBS)가 3일 오후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51.4%를 기록하며 1위로 예측됐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46%의 득표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어 민주당은 △인천시장(박찬대 후보) △전남광주시장(민형배 후보) △대전시장(허태정 후보) △울산시장(김상욱 후보) △세종시장(조상호 후보) △경기지사(추미애 후보) △충북지사(신용한 후보) △충남지사(박수현 후보) △경남지사(김경수 후보) △제주지사(위성곤 후보) 선거에서 승리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국민의힘은 △경북지사(이철우 후보) 한 곳에서 승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밖에 △부산시장(전재수 민주당 후보,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대구시장(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김부겸 민주당 후보) △강원지사(우상호 민주당 후보,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 △전북지사(이원택 민주당 후보, 김관영 무소속 후보)는 경합인 것으로 예측됐다.
민주당은 출구조사 발표 후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 국정안정'에 국민이 힘을 실어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연희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예측 조사 결과는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안정에 힘 실어주는 민심이 확인된 결과"라며 "특히 영남지역 4곳에서 접전을 벌이고, 대구에서 초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데, 저희들은 대구에서도 새로운 미래에 대한 선택으로 김부겸 후보가 최종 개표에서 당선되기를 기원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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