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한동훈 당선되면 보수의 챔피언 될 것”
2026.06.03 16:55
“부·울·경에서 국힘 진다면 순전히 장동혁 책임”
보수 논객인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당선될 경우 한 후보가 “보수의 챔피언으로 등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대표는 6·3지방선거 당일인 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국민의힘 대표인) 장동혁은 부산 북갑에서 국힘당 후보 당선이 아니라 한동훈 낙선에 목표를 두었다. 박근혜까지 장동혁 편에 서서 참전하고, 이재명은 측근의 등을 밀어 출전시킴으로써 이 선거판의 의미를 키웠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장동혁 극우파의 패배, 이재명 민주당의 상처 입은 승리, 한동훈 보수재건파의 소생으로 정리될 것 같다”고 내다봤다.
지난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당 대표가 됐다면, 그리고 국민의힘이 ‘윤 어게인’ 노선을 청산했다면 이번 선거에서 7~8곳은 이길 수 있었을 거라는 주장도 내놓았다.
조 대표는 “부산시장 경남지사 울산시장 선거에서 국힘이 진다면 이는 순전히 장동혁 개인 책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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