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선거 진보 9곳·보수 3곳 우세, 4곳 경합…지상파 3사 출구조사
2026.06.03 19:59
서울에서는 현 교육감인 진보 성향의 정근식 후보가 39.0%의 득표율로, 보수 성향 조전혁(21.2%)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할 것으로 예측됐다.
경기에서는 진보 성향의 안민석 후보가 58.2%로 현직인 보수 임태희 후보 41.8%를 크게 앞섰다.
강원에서는 진보 성향인 강삼영(43.8%) 후보가 보수 성향의 현 교육감인 신경호(35.2%) 후보를 누를 것으로 예측됐다.
충남 역시 진보 성향의 이병도(34.1%) 후보가, 울산도 진보 성향 조용식(44.2%) 후보가 가장 앞설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과 부산도 마찬가지로 진보 성향 후보가 각각 보수 성향 후보에 우세를 보였다. 대전에선 성광진(33.2%) 후보가, 부산에선 현 교육감인 김석준(49.6%) 후보가 가장 앞설 것으로 조사됐다.
진보 성향 후보들끼리 맞붙은 전남·광주와 전북에선 현 전남교육감인 김대중(40.4%) 후보와 천호성(56.2%) 후보가 각각 우세를 나타냈다.
보수 진영 후보가 앞선 곳은 대구·경북·충북 등 3곳에 불과했다. 이들 지역은 모두 현 교육감이 도전자들을 물리치고 수성에 성공하는 모양새다.
대구에선 교육감 3선에 도전하는 강은희 후보(51.5%)가 진보 성향 임성무 후보(29.5%) 후보를 크게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은 현 교육감인 임종식 후보(45.0%), 충북도 현 교육감인 윤건영(45.7%) 후보가 우세를 보였다.
경합 지역은 제주·경남·세종·인천 등 4곳으로 조사됐다.
제주에선 진보 성향의 고의숙(45.1%) 후보와 보수 성향의 현 교육감인 김광수(42.0%)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경남에선 진보 성향 송영기(42.2%) 후보가 보수 성향 권순기(38.7%) 후보를 근소하게 앞설 것으로 예측됐다.
세종에서는 진보 성향의 임전수(35.1%) 후보와 보수 성향 강미애(32.5%) 후보가, 인천에서는 진보 성향의 현 교육감인 도성훈(37.1%) 후보와 보수 성향 이대형(32.7%) 후보가 박빙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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