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 민주 10~11곳·국힘 1곳 우세, 경합 4~5곳…방송3사·JTBC 조사(종합)
2026.06.03 18:45
JTBC 예측조사에선 민주 10곳·국힘 1곳 우세, 경합 5곳
(서울=뉴스1) 서미선 김세정 기자 = 6·3지방선거 16개 광역단체장 선거에 대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및 JTBC 예측 조사 결과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0~11곳, 국민의힘이 1곳에서 각각 승리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4~5곳은 경합 지역으로 조사됐다.
출구 및 예측조사 대로 개표 결과가 나온다면 민주당이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합 지역이 4~5곳이 남아 있는 만큼 결과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11곳, 국민의힘은 1곳에서 승리가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과 대구, 전북, 강원 4곳은 경합세를 보였다.
JTBC 예측조사에선 민주당은 10곳, 국민의힘은 1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합 5곳은 대구와 충북, 충남, 전북, 경남이었다.
KBS·MBC·SBS 등 방송 3사는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를 구성해 공동 출구조사를 진행한 뒤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함께 이런 결과를 보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정원오), 경기(추미애), 인천(박찬대), 부산(전재수), 울산(김상욱), 경남(김경수), 대전(허태정), 세종(조상호), 충남(박수현), 충북(신용한), 전남광주(민형배), 전북(이원택), 강원(우상호), 제주(위성곤)에서 앞선 것으로 예측됐다.
국민의힘은 경북(이철우)과 대구(추경호)에서 앞섰다.
서울시장은 정원오 민주당 후보가 51.4%,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46.0%로 민주당이 앞섰다.
경기지사의 경우 추미애 민주당 후보가 60.4%로 과반을 차지해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34.1%)를 크게 제쳤다.
인천시장은 박찬대 민주당 후보 53.7%,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 45.5%를 기록했다. 울산시장은 김상욱 민주당 후보 52.8%,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 43.2%로 나타났다.
경남지사는 김경수 민주당 후보 54.3%,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 45.7%였다. 대전시장은 허태정 민주당 후보 55.9%,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 42.9%였다.
세종시장은 조상호 민주당 후보 64.3%, 최민호 국민의힘 후보 32.9%다. 충남지사는 박수현 민주당 후보 52.1%,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 47.9%로 집계됐다.
충북지사는 신용한 민주당 후보 56.2%,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 43.8%였다. 전남광주시장은 민형배 민주당 후보 78.6%,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 12.8%다. 제주지사는 위성곤 민주당 후보 62.2%,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 34.9%로 나타났다.
4개 지역은 경합세다.
대구시장의 경우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49.9%, 김부겸 민주당 후보가 49.1%로 0.8%포인트(p)차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부산시장은 전재수 민주당 후보 50.2%, 박형준 48.3%로 1.9%p 차이다.
전북지사는 이원택 민주당 후보 48.5%, 김관영 무소속 후보 46.3%로 2.2%p 격차가 났다.
강원지사는 우상호 민주당 후보 51.3%,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 48.7%로 2.6%p 차이를 보였다.
JTBC는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 뒤 자체 분석틀을 이용한 예측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3.5%,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42.9%를 각각 득표할 것으로 예상됐다. 격차는 10.6%포인트(p)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전재수 민주당 후보 53.9%,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44.4%로 9.5%p 차이가 났다. 인천시장은 박찬대 민주당 후보 56.6%,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 42.1%로 14.5%p차였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에서는 민형배 민주당 후보가 79.3%로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11.8%)를 67.5%p차로 압도했다. 대전시장은 허태정 민주당 후보 59.7%,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 36.8%로 22.9%p 격차를 보였다.
울산시장에서는 김상욱 민주당 후보 51.6%,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 39.2%로 12.4%p 차였다. 세종시장은 조상호 민주당 후보 60.7%, 최민호 국민의힘 후보 35.8%로 24.9%p차로 예측됐다.
경기지사는 추미애 민주당 후보 56.4%,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 37.2%로 19.2%p 차였다. 강원도지사는 우상호 민주당 후보 56.9%,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 43.1%로 13.8%p 격차가 났다.
국민의힘의 당선이 예측된 곳은 경북지사 한곳이다. 이철우 국민의힘 후보가 63.6%, 오중기 민주당 후보가 36.4%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됐다.
제주지사는 위성곤 민주당 후보 63.9%,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 33.0%로 30.9%p차로 예측됐다.
경합 지역은 5곳이었다. 대구시장에서는 김부겸 민주당 후보 49.7%,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49.2%로 0.5%p 차이 초접전이 예측됐다.
충북지사는 신용한 민주당 후보 52.2%,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 47.8%로 4.4%p차였다. 충남도지사는 박수현 민주당 후보 52.8%,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 47.2%로 5.6%p차이로 집계됐다.
전북지사에서는 이원택 민주당 후보 50.9%, 김관영 무소속 후보 44.6%로 6.3%p차 경합이 예측됐다. 경남지사는 김경수 민주당 후보 52.3%,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 47.7%로 4.6%p차였다.
이번 방송 3사(KBS·SBS·MBC) 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입소스·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진행했다. 조사 시기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국 615개 투표소에서 전국 16개 시도 투표자 약 10만8727명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 방법은 투표소 출구로 나오는 매 5번째 투표자 등간격으로 진행했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1.7%포인트(p)에서 4.1%p이다.
출구조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만13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투표 기간 여론조사 결과를 최종 예측치에 반영했다. 이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방식 전화 면접 조사로 실시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시도별로 최소 ±3.1%p~최대 5.5%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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