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지역방문-지역소비-주민소득’ 선순환 구축한다…지속관광포럼, 고향기부-지역화폐 정책 제안
2026.06.03 19:43
지속가능관광포럼은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화폐, 관광, 골목상권을 하나로 연결하는 ‘지역순환경제’ 의제를 6·3지방선거 23개 지방자치단체 25명의 후보자들과 정책 의제로 협약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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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관광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권선필 목원대 교수가 조상호 민주당 세종시장 후보와 지역순환경제 의제 협약을 맺고 있다. 지속가능관광포럼 제공 |
주요 내용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지방정부의 전략 재원으로 육성하고 기부자의 방문객·생활인구 유도, 지역 소비의 역외유출 방지, 생활인구와 복수주소제 시행, 지속가능관광 추진 체계 구축 등이다.
권선필 목원대 교수는 “기부가 지역 방문으로 이어지고, 방문이 지역 소비로 연결되며, 소비가 다시 골목상권과 주민소득으로 순환되는 구조를 지방정부 정책으로 만들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지속가능관광포럼 관계자는 “지역 밖의 돈이 지역 안으로 들어오고 다시 주민과 상권, 관광 현장으로 순환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화폐, 지속가능관광을 연결하면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지역경제 모델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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