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드래프트, '하이브리드 양자컴퓨터' 연구 본격화
2026.06.02 16:50
국내 AI 기업 비드래프트(대표 김민식)가 자사 LLM 'Darwin'과 Proto-AGI 아키텍처 'AETHER'를 기반으로하이브리드 양자-고전 AI 스택 'AETHER QuantumOS' 연구를 본격화했다.
양자 하드웨어 제조 대신 IBM Quantum QPU 등 실제 장비와 연동해양자 회로 실행·오류정정 디코더 검증·실험 자동화를 수행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접근을 택했다.
핵심은 AI 기반 적응형 디코더로 하드웨어별·시간별 변동 노이즈를 해석·보정하는 기술이다. 비드래프트의 핵심 자산은 검증된 LLM 기반 운영 지능이다.
회사의 Darwin 계열 추론 모델은 대학원 박사급 과학 추론 평가인 GPQA Diamond에서 글로벌 허깅페이스 리더보드 3위에 올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운영하는 국가 K-AI 리더보드에서는 1위 모델을 포함해 10위권 안에 7개의 파생 모델을 동시에 올렸다.
Darwin 모델은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727개 파생 모델로 확산됐으며, 이를 AETHER와 결합해 양자 실험 분석·리포트 자동화를 구현한다.
내부 시뮬레이션에서 표준 디코더 대비 최대 35% 오류율 감소를 기록했으며, 장기적으로양자-고전 하이브리드 컴퓨팅을 AGI 인프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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