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무투표 당선
무투표 당선
무투표 당선 앞 '후보등록 무효' 통보…"선관위, 문제 없다 했는데"

2026.06.03 11:05



무투표 당선자였던 박연순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의원 비례대표 후보가 최근 후보자 등록 무효 통보를 받았다. 박 후보는 후보자 등록 전 선관위에 해당 내용을 질의했지만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부천시 원미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8일 더불어민주당 박연순 후보에게 후보자 등록 무효를 통보했다. 원미구선관위는 박 후보가 공직선거법에서 입후보가 제한되는 ‘사립유치원 원장’ 신분을 유지한 채 후보자 등록한 것을 무효 통보 이유로 제시했다. 사립유치원 원장이 지방의회 의원으로 출마하려면 후보자 선거 30일 전까지 원장직에서 사퇴해야 한다.

하지만 박 후보는 3∼4월께 이미 원미구선관위와 오정구선관위에 원장직을 유지한 상태에서 출마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당시 선관위에 질의했지만 사립유치원 원장은 사퇴하지 않아도 된다고 답변을 받았다”고 했다. 이후 박 후보는 무투표로 당선됐고 다른 후보 선거를 돕기 위해 부천교육지원청에 면직 절차를 문의했다. 하지만 부천지원청에서 사립유치원장은 입후보가 제한된다는 답을 했고, 박 후보는 이를 근거로 다시 원미구선관위에 해당 내용을 질의했다고 한다.

박 후보는 “당시에도 선관위는 문제가 없다고 했다. 하지만 부천지원청에서 안 된다고 얘기했다고 말하자 검토를 해보겠다고 했고 다음 날 후보자 등록 무효 통보를 받았다”고 했다.

경기도선관위는 당시 상담 내용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파악할 계획이다.

이승욱 기자 seugwookl@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6·3 지방선거에 숨은 ‘차기 대권’…정청래·장동혁 등 운명 갈린다


이 대통령 “최악의 저질들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요”

정청래 “1표차 승패 갈린 사례 13번”…장동혁 “이재명 오만 심판”

[단독] ‘흉기 난동’ 남극기지, 폭언·폭행·성희롱 신고 누적…“곪은 게 터져”

돼지 신장·간 ‘53살 뇌사자’에 동시 이식하자…5일간 정상 작동했다

‘부어라 마셔라’ 이젠 안녕…주류 소비 7년 만에 최대 폭 감소

트럼프 “이란과 대화 계속”…협상 중단 보도에 “가짜뉴스”

‘스타벅스 사태’에 맞서는 법 [홍성수 칼럼]

이름 대신 ‘1번’…20대 희생자 2명, 입사 석달밖에 안된 계약직이었다

13달러에 추출한 인간 동작…로봇이 배우면 118달러?



[한겨레 후원하기] 시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한눈에 보는 뉴스 한겨레지면보기 [70% 할인중]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무투표 당선의 다른 소식

무투표 당선
무투표 당선
4시간 전
‘섬속의 섬’ 주민들도 소중한 한표··· 제주서도 투표 순조[6·3 지방선거]
무투표 당선
무투표 당선
5시간 전
박근혜 전 대통령, 달성군서 투표…“소중한 한 표, 나라 방향 정해”
무투표 당선
무투표 당선
5시간 전
분홍 셔츠 朴·붉은 넥타이 MB… 전직 대통령도 ‘소중한 한 표’
무투표 당선
무투표 당선
5시간 전
6·3지방선거 투표 시작…이 시각 대구 투표소
무투표 당선
무투표 당선
5시간 전
대구 전국 최고 투표율…이 시각 대구 투표소
무투표 당선
무투표 당선
5시간 전
6·3 지방선거 본투표…이 시각 전북 투표소
무투표 당선
무투표 당선
5시간 전
6·3 지방선거 본투표 시작…이 시각 투표소
무투표 당선
무투표 당선
6시간 전
[속보]오전 11시 본투표율 15.0%…지난 지선보다 3%P 높아
무투표 당선
무투표 당선
6시간 전
무투표 당선 앞 ‘후보등록 무효’ 통보…“선관위, 문제 없다 했는데”
무투표 당선
무투표 당선
6시간 전
투표 없이 배지 단다…충북 기초의원 후보 5명 무투표 당선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