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박’과 손잡은 KBS 개표방송…“최첨단 AI 활용”
2026.06.03 09:49
[앵커]
KBS는 오늘 개표방송을 위해 대한민국 문화의 자부심, 국립중앙박물관과 손을 잡았습니다.
최첨단 방송 기술과 K-컬처를 결합해, 민심의 흐름을 가장 입체적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미리 보는 개표방송, 이유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연간 650만 명이 찾는 세계적인 문화 성지이자, K-컬처의 중심.
국립중앙박물관에 KBS 개표방송 특설무대, 'K존'이 들어섰습니다.
지역별 출토 유물은 3D 그래픽으로 살아나고, 개표 데이터는 증강현실을 타고 눈앞에 펼쳐집니다.
서울시장직을 건 한판 대국, 철옹성 대구를 놓고 펼치는 결투, 부산 북갑의 진검승부까지….
최첨단 AI와 그래픽을 활용한 주요 격전지의 판세 변화가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너비 30m, 높이 7m.
역대 최대 규모 'K월'에서는 벽과 바닥을 가득 채운 화면이 실시간 개표 상황을 시원하게 전달합니다.
KBS만의 당선자 예측 시스템, 디시전K 플러스는 이번 선거에서도 정확도 100%를 목표로 달립니다.
24년간의 노하우로, 개표 데이터를 세밀하게 분석해 당선 가능성을 더 정확하고 빠르게 가려낼 전망입니다.
[박민규/고려대 통계학과 교수/KBS 여론조사 자문위원단 : "관내, 관외 그리고 당일 투표율, 개표 현황을 반영을 해서 최종 후보자들의 예상 득표율을 산출하는 그런 방식으로 고도화된 디시전K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KBS 개표방송, '내 삶을 바꾸는 선택'은 오늘 오후 3시 50분부터 KBS 1TV와 유튜브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민입니다.
촬영기자:유현우/영상편집:양다운/그래픽:박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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