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닷새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2026.06.03 05:04
AP통신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전통적인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존스지수는 2일(현지시간) 전 거래일보다 229.58포인트(0.45%) 오른 5만 1308.46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10.04포인트(0.13%) 상승한 7610.00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지수는 7.09포인트(0.03%) 오른 2만 7093.9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도 기술주 랠리가 전체 상승장을 이끌었다. 특히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마벨 테크놀로지를 “차세대 1조 기업”이라고 언급한 덕에 이 회사 주가가 32% 이상 치솟았다. 황 CEO는 “컴퓨팅 문제를 여러 부분으로 나누고 데이터 센터에 분산시킬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연결성이다. 마벨이 필수적인 이유가 바로 이것”이라고 치켜세웠다.
다만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이날 인공지능(AI) 사업 확장을 위해 800억 달러(약 121조 4000억원)어치의 주식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혀 주가가 3% 이상 하락했다.
미 투자사 머서어드바이저의 데이비드 크라카우어 부사장은 “이란 협상이 교착 상태지만 전반적으로 상황은 안정적이다”면서도 “다만 투자자들이 과도하게 집중 투자하고 있다. 특정 종목에 치우친 상승세에선 언제나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나스닥 100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