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 전
마이크로소프트, 오픈클로 기반 개인 AI 에이전트 '스카우트' 공개
2026.06.03 04:44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마이크로소프트가2일(현지시간)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빌드' 행사에서 오픈클로(OpenClaw) 프레임워크 기반AI 에이전트 '스카우트(Scout)'를 클라우드 기반 생산성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365에 선보였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스카우트는 상시 작동하는 에이전틱 어시스턴트로, 사용자가 직접 이름을 붙이고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주며 개인화할 수 있다. 스카우트 담당 VP 오마르 샤힌은 "사람마다 업무 방식에 고유한 패턴이 있는데, 이를 에이전트 메모리와 스킬로 저장해 에이전트가 점점사용자를 잘 이해하고 판단력을 갖추게 된다"고 말했다.
스카우트는 클라우드 기반이지만 데스크톱과 웹 브라우저에서도 작동해 이메일함, 캘린더 등 시스템과 연결할 수 있다. 캘린더 관리, 회의 안건 작성 등 사전 패키지 스킬을 제공하지만, 샤힌은 사용자가 직접 만드는 스킬에 더 큰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보안 기능도 갖추고 있다.에이전트가 정책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정책 준수 시스템'을 내장했고 각 점검마다 감사 기록을 생성한다.
스카우트는 마이크로소프트 프런티어(Frontier)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되며 깃허브 코파일럿(GitHub Copilot)을 구독해야 이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행사에서 스카우트 외에 프로젝트 솔라라(Project Solara), 코파일럿 업데이트, 신규 추론 AI 모델들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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