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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영웅' 제작사 "길거리 캐스팅은 없다" 주의 당부

2026.06.02 16:56

플레이리스트가 제작한 넷플릭스 드라마 ‘약한 영웅 Class 2’ 포스터. 사진 넷플릭스

웨이브와 넷플릭스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은 드라마 ‘악한영웅’ 시리즈의 제작사가 허위 캐스팅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약한영웅 Class 1’과 ‘약한영웅 Class 2’를 제작한 플레이리스트 측은 2일 자체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허위 캐스팅 주의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를 올렸다.

제작사는 “‘악한영웅 Class 3’의 캐스팅 담당자를 사칭해 접근하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고 밝히며 “현재 별도의 길거리 캐스팅은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안내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방식으로 접근을 받았다면 당사와 전혀 무관환 행위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아 달라”며 “직접 피해를 입었거나 유사 사례를 발견한 경우에는 공식 채널로 즉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약한영웅 Class 3 캐스팅 담당자를 만났다’는 글이 게시돼 화제를 모았다. 박지훈 주연의 ‘약한영웅’ 시리즈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었으므로 이는 자연스럽게 새 시즌에 대한 기대로 모였다. 하지만 제작사는 이를 공식 부인한 것으로 보인다.

‘약한영웅’ 시리즈는 상위 1%의 모범생 연시은(박지훈)이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학교의 약육강식 시스템과 맞서는 이야기로 최현욱, 홍경, 려운, 이준영 등이 역대 시리즈에 출연해왔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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