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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e스포츠 구단 젠지와 파트너십 2028년까지 연장

2026.06.02 10:56

최영우 SOOP 대표이사(오른쪽), 아놀드 허 젠지 이스포츠 최고경영자(CEO) (SOOP 제공)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SOOP(067160)이 글로벌 이스포츠(e스포츠) 구단 젠지(Gen.G)와의 기존 파트너십을 2028년까지 연장한다. 양사는 이스포츠 콘텐츠를 확대하고 선수와 팬의 소통 기회를 늘릴 방침이다.

SOOP과 젠지는 기존 파트너십을 연장하고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양사는 SOOP에서의 개인방송, 스트리머 협업 콘텐츠, 구독자 대상 라이브와 이벤트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선보여 소통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우선 젠지가 운영하는 모든 게임 종목의 국내팀 소속 선수들의 개인방송을 SOOP에서 단독 송출한다.

개인방송에는 리그오브레전드(LoL), 발로란트, 펍지(PUBG), FC온라인, 철권 등 주요 종목 선수들이 참여한다. 양사의 협업 기반 콘텐츠를 확대하고 이스포츠 콘텐츠 경쟁력을 함께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프로게이머와 스트리머가 함께하는 협업 콘텐츠도 확대한다. '멸망전'과 'SLL'(SOOP 리그오브레전드) 등 기존 SOOP 콘텐츠에 젠지 선수들이 참여해 콘텐츠를 운영하며 팬 접점을 넓힌다.

젠지의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 기획과 제작에도 SOOP이 참여한다. 경기와 연계한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온라인 방송과 현장에서 이어지는 콘텐츠를 함께 운영한다.

SOOP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선수 개인방송부터 협업 콘텐츠, 오프라인 행사까지 운영하며 팬 접점을 넓히겠다"며 "경기 외적인 영역에서도 선수와 팬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OOP은 현재 리그 오브 챔피언스 코리아(LCK)에 참가하는 10개 게임단 중 7개 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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