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 2억5천여만원 투자사기 현금 수거책 외국인 검거
2026.06.02 13:37
전남 해남경찰서는 투자 사기 이른바 '리딩방' 조직의 현금 수거책인 외국인 A씨를 사기 방조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초 허위 투자 정보에 속아 1억9천여만원을 이체한 피해자 B씨에게 추가로 현금 6천만원을
받아 조직에 전달하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해당 조직은 유튜브 등 온라인에 주식투자 관련 영상을 올려 피해자들의 관심을 유도한 뒤, 'VIP에게만 고급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식으로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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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정유철 기자 jycbs@cbs.co.kr- 이메일 : jeb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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