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해피투게더' 깜짝 복귀…유재석과 19년 만에 MC 호흡[공식]
2026.06.02 11:04
| 가수 이효리가 1일 서울 광진구 풀만 앰버서더 이스트폴 호텔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저스트 메이크업’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저스트 메이크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치열하게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MC 이효리와 심사위원으로 메이크업 전문가인 정샘물, 이사배, 서옥, 이진수 등이 출연하며 심우진 PD와 박성환 PD가 연출을 맡았다. 2025. 10. 1.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이효리가 ‘해피투게더’에 스페셜 MC로 돌아온다.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관계자는 2일 스포츠서울에 “이효리가 첫회 녹화에 스페셜 MC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 등 MC들과 호흡을 맞추며 새롭게 돌아오는 ‘해피투게더’ 첫 회에 힘을 보탠다. 고정 MC는 아니지만, 첫 회 스페셜 MC로 나서 프로그램의 부활에 의미를 더한다.
무엇보다 이효리와 유재석의 재회가 관심을 모은다. 두 사람은 2006년 5월 ‘해피투게더’ 시즌2에서 ‘국민 남매’로 불리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효리가 2007년 1월 가수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 두 사람이 ‘해피투게더’ MC로 다시 만나는 것은 약 19년 만이다.
이효리는 ‘해피투게더’와 인연이 깊다. 그는 2002년 4월 ‘해피투게더’ 시즌1 MC로 발탁돼 예능 진행에 도전했다. 당시 신동엽과 호흡을 맞추며 프로그램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이후 유재석과도 안정적인 진행 호흡을 보여줬다.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함께 노래할 이유’를 증명하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다. 나이, 장르, 자격 제한 없이 혼자가 아니라면 인원수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는 팀 기반 오디션으로, 노래 실력뿐 아니라 팀만의 서사와 하모니를 주요 심사 기준으로 삼는다.
2020년 막을 내렸던 ‘해피투게더’는 약 6년 만에 새 포맷으로 돌아온다.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오는 7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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