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 전
화천 부부(가족) 전국 파크골프대회 결선 9일 개막
2026.06.02 11:39
국내 유일의 전국 단위 부부·가족 파크골프 대회인 ‘2026 화천 부부(가족) 전국 파크골프 대회’ 결선 경기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화천군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화천군체육회는 지난달 12일부터 27일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예선을 진행해 결선 진출팀을 확정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192개 팀이 이번 결선 무대에서 최종 우승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고 밝혔다.
결선 경기는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2구장에서 진행된다. 참가 선수들은 하루 36홀씩 이틀간 총 72홀 경기를 치르며 기량을 겨루게 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부부와 가족 단위 동호인들이 출전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동호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대규모 상금도 눈길을 끈다. 우승팀에는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준우승 1,000만원, 3위 500만원, 4위 300만원 등 20위까지 시상금이 지급된다. 여기에 각종 이벤트 상금과 홀인원 상금을 포함한 총상금 규모는 6,220만원에 달한다.
화천군은 최근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 인프라를 기반으로 각종 전국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대한민국 파크골프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부부와 가족이 함께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부부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파크골프는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사계절 수준 높은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파크골프 중심지 화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화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천군, 대한파크골프협회, 강원특별자치도 파크골프협회, 화천파크골프협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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