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데뷔하고도 신용불량자였다 "가정 무너지고 하루하루 버텨" ('아침마당')
2026.01.20 10:03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아침마당' 김영희가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후에도 신용불량자였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화요초대석 코너로 꾸며져 희극인 김영희와 정범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희는 "IMF 때 제대로 가정이 무너졌다. 알바를 안 해본 것도 없고, 나도 내가 하고 싶은 꿈이 있는데 알바에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았다. 안 되겠다 싶어서 무작정 서울로 왔다. 이기적인 선택을 해서 엄마한테 미안하긴 했는데 극장 생활하면서 끝까지 힘들게 버텼다"고 말했다.
또한 학자금 대출로 고생했다며 "등록금 낼 여력이 안 돼서 대출을 받았고, 갚을 여력이 안 됐다. 신용불량자로 살다가 개그우먼 되고도 한참 있다가 해결됐던 것 같다. 가족끼리 '고생했다'고 파티도 하고 그랬다. 주변 친구들은 대학가고 평탄해 보여서 나만 힘든 줄 알았는데, 요즘은 대부분 내 일이 되어 있더라. 얼마나 힘들까 싶으면서도 잘 버티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김영희는 "엄마가 많이 미안해하면서도 대견해한다.어머니가 채찍을 많이 치는 스타일이고 칭찬을 많이 안 하는 스타일인데, 가끔 흘러가는 말로 그때 잘 버텨줘서 대견하다고 고맙다는 말을 해주신다"고 했다. 또한 동료 정범균의 도움도 받았다며 "농담 삼아 정범균 날로 먹는다고 하는데, 동료들도 장난으로 자기가 대체하고 싶다고 하는데 정범균의 빈자리가 생기면 너무 공허하다. 적재적소에 제가 놀 수 있는 터를 만들어 준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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