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한화에어로 사고 특별대응 TF 구성‥김승연 회장 "무거운 책임 통감"
2026.06.01 19:20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사업장 사고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한화그룹이 특별 대응 TF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던 직원들이 숨지고 다쳤다는 소식에 애통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며 "사고 수습에 전 그룹의 역량을 총동원하도록, 그룹 차원의 특별 대응 TF를 구성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도 "회사의 대표이사로서 이번 사고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회사는 유가족 여러분 곁에서 필요한 모든 지원을 다하고, 부상을 입으신 분들의 치료와 회복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화 측은 "사고는 발사체 추진제를 세척하는 과정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보다 구체적인 사고 원인은 사고 현장 진입로가 확보되는 대로 관계 기관 등의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룹 전사의 안전 관리 대책을 처음부터 하나하나 전면 점검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에 모든 자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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