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폭발 현장 찾은 정청래 "참담…철저한 원인 조사해야"
2026.06.01 19:57
정 위원장은 1일 사고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일어나서는 안 될 대형참사가 발생해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다"며 "폭발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위험 물질을 다루는 작업 현장인 만큼 안전에 만전을 기했어야 함에도 이렇게 대형 참사가 발생해 참으로 안타깝다"며 "현장에 같이 있었던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께 철저한 원인 조사와 엄중한 조치를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이번 사고가 처음이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그는 "사고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한다"며 "한화 측에는 유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최대한 성심성의껏 그분들이 원하는 것에 최대한 협조할 것을 부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폭발 사고는 6·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시점에 발생했습니다.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민주당은 예정된 선거 유세 일정을 중단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정 위원장은 각 후보 선거캠프에 유세 중단을 지시했으며, 자신이 예정했던 울산 현장 유세 일정도 취소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최근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를 비롯해 각종 안전사고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국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는 메시지를 강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