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7명 사상자 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 전담 수사팀 구성
2026.06.01 15:57
폭발 원인·안전관리 과실 여부 조사
대전경찰청은 7명의 사상자를 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전담 수사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원인 규명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수사팀은 대전경찰청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광역수사대, 강력계, 과학수사계 등으로 꾸려진다.
전담 수사팀은 폭발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동시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의 안전관리 의무 이행 여부와 과실 유무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이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사망자 신원 확인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59분쯤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총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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