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 노리는 카카오게임즈, 하반기 '도깨비의세계' 출격
2026.06.01 15:00
이 게임은 한국 전통 설화와 도깨비를 비롯한 여러 소재를 게임 전반에 녹여냈다. 직업 경계를 허문 자유도 높은 스킬 덱 빌딩 시스템으로 이용자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전투를 구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문파 중심 '이용자 대 환경(PvE)' 협력 콘텐츠와 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이용자 대 이용자(PvP)' 콘텐츠로 다양한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카카오게임즈 설명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도깨비의세계를 올해 3분기 출시할 예정으로 7월 중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이 게임을 개발한 슈퍼캣은 '바람의나라: 연'을 비롯해 '돌키우기 온라인'와 '그래니의 저택' 등 여러 장르의 게임을 만들었다. 네이버제트와 합작해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설립·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신작 공백으로 영업적자 늪에 빠진 카카오게임즈는 하반기 신작 출시로 반등을 노리고 있다. 도깨비의세계가 반등 시작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축적된 퍼블리싱과 라이브 서비스 운영 역량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슈퍼캣과의 협업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도깨비의세계 향후 콘텐츠와 서비스 일정 등 다양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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