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전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 4명 사망·2명 부상
2026.06.01 11:46
1일 오전 10시 59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대전소방본부와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폭발 사고로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2명은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공장에서 폭발소리가 들렸다는 최초 신고 이후 119 신고가 40여 건 이상 접수됐다.
사고 위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56동 세척작업실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은 인력 101명과 장비 33대를 동원해 구조·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30분쯤 화상을 입은 2명을 구조했다.
사망자 4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영안실에 안치될 예정이다.
불은 발생 50분 만인 오전 11시 49분쯤 초진이 완료됐다.
유성구도 인명피해가 발생하자 보건인력을 현장에 투입했다.
외삼동 한화 대전사업장에서는 2018년과 2019년에도 로켓 추진체 관련 폭발 사고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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