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식품관 천정 붕괴…전재수·박형준 “시민안전 최우선”
2026.05.31 20:48
전재수 “원인 규명은 물론 시민들 불안 남김없이 해소”
박형준 “다중이용시설 점검 강화로 유사사고 막아야”
박형준 “다중이용시설 점검 강화로 유사사고 막아야”
| 31일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식품관 천장 붕괴 현장 [연합] |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31일 오후 3시경 부산 해운대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식품관 천장 마감재과 설비 일부가 무너져 고객과 직원 등 150명이 긴급 대피한 소식이 알려지자, 선거 유세 중이던 시장 후보들도 성명을 내고 우려를 표시했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는 페이스북에 “인명 피해가 없다니 정말 다행”이라며 긴박한 상황 속에서 대피를 유도한 백화점 직원 등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철저한 원인규명은 물론, 현장 수습과 점검 과정이 시민들 불안을 남김없이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 안전한 시민의 일상을 위해 늘 시민의 눈으로 세심히 살피고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인명 피해가 없었던 건 천만다행이지만,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에서 발생한 사고인 만큼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시민의 안전”이라며 “철저한 원인규명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 강화로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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