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김선태
김선태
“2500원에 팔겠다”…아픈 딸 둔 아빠에 차 넘긴 ‘충주맨’ 김선태

2026.05.30 14:08

사진 유튜브 캡처
‘충주맨’으로 유명한 김선태 전 충주시 주무관이 아픈 자녀를 둔 젊은 가장에게 자신이 타던 차량을 사실상 무상으로 넘겼다.

김선태는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10년간 몰던 차량을 정리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중고차 거래 플랫폼의 감정 결과 해당 차량의 매입가는 약 550만원으로 책정됐으나, 그는 판매 대신 사연을 통해 선정된 구독자를 찾아가 직접 차량을 넘겼다.

사연의 주인공은 신장 질환을 앓는 돌쟁이 딸을 키우는 24세 젊은 아빠였다. 그는 아이의 통원 치료를 위해 차량이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경제적 여건상 이를 마련하기 쉽지 않았다.

이 구독자는 당초 김선태의 출생연도에 맞춰 87만원에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김선태는 현장에서 “2500에 팔겠다”며 “2500만원이 아니라 2500원”이라고 밝혔다.

김선태는 또 구독자가 제시한 구매 희망가에 맞춰 준비해 온 87만원 상당의 기저귀와 물티슈도 함께 전달했다.

해당 구독자는 영상에 남긴 댓글을 통해 “차량을 받은 지 2주 정도 되어가는데 정말 잘 타고 있다”며 “제가 선물을 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받은 게 훨씬 많아서 죄송한 마음도 들지만 감사한 마음이 더 크다”고 인사했다.

김선태는 충주시의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운영하며 ‘충주맨’이라는 별칭으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공무원을 그만두고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뒤 수익의 30%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 그는 지난 5월 지방 응급의료 지원을 위해 충주의료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김선태의 다른 소식

김선태
김선태
10시간 전
550만원 중고차를 '2500'에…김선태가 '딸 병원비 걱정' 사연에 내린 결...
김선태
김선태
11시간 전
유튜버 김선태, 단돈 2500원에 차 팔았다…무슨 일?
김선태
김선태
13시간 전
김선태, 아픈 딸 둔 아빠에 중고차 2500원에 넘겼다
김선태
김선태
14시간 전
“2500원만 주세요” 아픈 딸 둔 24세 아빠에 차 선물한 충주맨
김선태
김선태
15시간 전
아픈 딸 둔 아빠에게 ‘2500원 중고차’ 넘긴 김선태…트렁크에 ‘깜짝 선물’까지
김선태
김선태
17시간 전
'前충주맨' 김선태, 아픈 자녀 둔 가장에게 10년 탄 차량 넘겼다…'단돈 2500원' 받은 이유
김선태
김선태
22시간 전
‘충주맨’ 김선태, 아픈 딸 둔 20대 아빠에 차량 넘겼다
김선태
김선태
2026.05.23
김선태, 충주의료원에 1억 기부 "지방 의료에 관심 필요"
김선태
김선태
2026.05.23
"솔직히 내 돈이라 아깝다"…'충주맨' 김선태, 유튜브 2달만에 1억 기부
김선태
김선태
2026.05.23
“덜 멋있지만”…김선태 삼성 아닌 충주의료원에 1억 기부한 사연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