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양양 간 우상호 "체류형 관광·AI 데이터센터" 강조
2026.05.30 17:18
[강릉=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가 30일 강릉 경포고 총도문체육대회 현장에 방문해 동문들과 인사를 나눈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상호 캠프 제공) 2026.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지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인 이날 오전 일찍 강릉 경포고등학교에서 열린 총동문체육대회에 참석해 강릉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강릉시 곳곳에서 김중남 강릉시장 후보와 함께 집중유세에 나섰다.
또 점심때에는 한국불교태고종 녹유사가 진행한 점심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가졌다.
우 호보는 이날 오후 양양군청 사거리에서 김정중 양양군수 후보와 함께 양양 발전 구상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릉=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가 30일 한국불교태고종 녹유사가 진행한 점심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 후 참여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상호 캠프 제공) 2026.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우 후보는 유세에서 "양양은 동해와 설악산·낙산사를 모두 품은 강원도의 대표적인 관광 자산을 가진 곳"이라며 "관광객이 잠시 들렀다 가는 데 그치지 않고 오래 머물며 지역 안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를 제대로 확충해 양양을 세계적인 체류형 관광도시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릉에 추진 중인 초대형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가 본격화되면 동해안 전체가 함께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양양 역시 그 파급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관광과 산업이 함께 움직이는 동해안 경제권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김정중 양양군수 후보는 "양양은 지난 몇 년간 원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전국의 주목을 받았고 이제는 부끄러운 변화가 아니라 제대로 된 변화로 다시 평가받아야 할 때”라고 밀했다.
[양양=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가 30일 양양군청 사거리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우상호 캠프 제공) 2026.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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