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중고거래 앱 닉네임 유출 후…"내 기록 보려 검색, 다음날 1등" ('아는형님')
2026.05.30 21:40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최예나가 중고 거래 앱과 관련된 일화를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크리스티나, 최예나, 앤더블 장하오와 한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크리스티나, 최예나, 앤더블 장하오와 한유진이 '아는 형님'에 등장했다. 한유진이 07년생이란 말에 크리스타는 "어머머머머. 우리 아들이구나. 내가 81년생인데, (한유진) 어머니가 80년생이다. 내가 많이 늙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예나는 닉네임 '논현동 물주먹'에 관해 "중고 거래 앱 닉네임이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닉네임이 유출됐다. 그다음부터 사람들이 내 기록을 보려고 검색하다 보니까 다음날 내 닉네임이 1등이 되어 있었다. 이제 절대 들키면 안 되겠다 싶어서 싹 바꿨다"라고 털어놓았다.
최예나가 "(중고 거래 앱에서) 무선 이어폰 같은 것도 많이 샀다"라고 하자, 장하오는 갑자기 "그런 거 후배한테 좀 주지"라고 말했다. 최예나는 "나보다 더 잘 벌잖아"라고 말했지만, 장하오는 딴청을 피우기도. 이상민이 "뭐 갖고 싶어?"라고 묻자 장하오는 "돈"이라고 밝혔다.
강호동은 장하오에게 받고 싶은 용돈 금액을 물었고, 장하오는 이상민에게 "얼마 줄 수 있는데"라고 밝혔다. 이상민은 "30만 원까진 줄 수 있다"라고 하자, 최예나는 "그럼 난 예나한테 받을게"라고 거절하기도.
크리스티나는 중고 거래 앱을 아냐는 질문에 "테크놀로지랑 완전 멀리 살고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이 "한국에 산 지 오래되지 않았냐"라고 의아해하자, 크리스티나는 "한국에 산 지 20년 됐다"고 해맑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한유진은 "나보다 산지 오래된 거네"라고 놀랐고, 크리스티나는 "그렇다. 그래서 내 아들이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밝혔다.
장하오의 배달 앱 닉네임은 '따거'로, "배달받을 때 기 세 보이게"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그냥 문 앞에 놔달라고 하면 되는데, 기 셀 이유가 뭐냐"라고 말하기도. 반면 크리스티나는 "배달은 남편이 시킨다. 난 집에서 공주다. 남편이 없을 땐 남편한테 전화해 시켜달라고 한다"라고 자랑했다.
최예나는 별명이 '옌쪽이(예나+금쪽이)'라고 밝히며 "손이 많이 가는 타입이다. 물을 한번 마셔도 다 흐르고, 밥 먹을 때도 다 튄다"라며 "실제로 뭘 두르고 먹는다"고 설명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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