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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기술, ENVEX 2026서 글로벌 배가스·바이오가스 정화 솔루션 공개!

2026.05.29 17:20

제47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6)에 마련된이레기술(주) 부스 전경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이레기술(주)(Jireh Technology Co.,Ltd., 대표 권오준)이 지난 5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47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6)'에 참가해 유럽의 선진 기술이 집약된 고성능 배가스 정화 및 탈황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레기술은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프로젝트의 기술적 검토부터 공학적 최적화까지 아우르는 전문 컨설팅 역량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독일 쾰른과 베를린 등 유럽 선진 거점을 통해 확보한 독점적 자원과 기술 라이선스를 공개하며 참관객들과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레기술이 선보인 핵심 솔루션 중 하나인 'HOK® 활성탄'은 독일 쾰른 지역의 노천탄광에서 생산되는 갈탄을 원료로 한 세계적인 배가스 정화 소재다. 전 세계 550개 이상의 플랜트 및 고객사가 선택하여 이미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 잡은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일반적인 요오드 흡착가 수치 비교를 뛰어넘어 소각로나 산업 시설에서 발생하는 다이옥신 흡착에 최적화된 미세 기공을 균일하게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균일한 미세 기공 구조 덕분에 적은 투입량으로도 극대화된 정화 효율을 내는 고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독일 에너지 대기업 RWE사의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쳐 일정한 고품질을 유지함으로써 타사 제품 대비 운영 비용(OPEX)을 획기적으로 절감해 준다. 아울러 고온 활성화 공정을 통해 회분 및 수분 등의 불순물을 최소화하여 후단 집진 설비의 부하와 마모까지 방지하는 뛰어난 안정성을 입증했다.

제47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6)에 마련된이레기술(주) 부스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바이오가스 및 산업용 가스 정화 분야를 겨냥해 함께 소개된 'FerroSorp® S/Dg' 시리즈 역시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제품은 수산화제이철(Fe(OH)3)을 기반으로 한 펠릿(Pellet) 형태의 고성능 탈황제다.

가스에 포함된 유해 물질인 황화수소(H2S)와 화학적 결합을 통해 이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메커니즘을 가졌다. 펠릿 형태로 제조되어 기공률이 높기 때문에 가스가 통과할 때 발생하는 압력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황 흡착 용량을 극대화한 것이 기술적 특징이다. 이미 유럽 전역의 2,500개 이상 플랜트에서 검증을 마친 친환경 소재로, 국내 바이오가스 플랜트 및 산업 가스 정화 시설의 운전 안정성을 높일 대안으로 평가받는다.

이레기술 관계자는 "이레기술의 차별성은 단순히 해외의 좋은 제품을 수입해 유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환경화학 공학 지식을 바탕으로 국내 현장에 맞는 공학적 최적화 전략을 함께 제공한다는 점"이라며, "탄소배출 및 배가스 규제가 갈수록 엄격해지는 시대 흐름 속에서, 국내 기업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환경 엔지니어링 파트너로서 입지를 더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ENVEX 2026(제47회 국제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은 1979년 국내 최초로 개최된 환경산업·탄소중립 기술 전문 전시회로, UFI(국제전시협회) 및 산업통상자원부 국제전시회 인증을 획득한 글로벌 전시다. 재참가 기업 비율 75%, 4회 이상 참가 기업 비율 45%에 달하는 등 참가 기업이 인정한 신뢰도 높은 전시회로, 환경정책·탄소중립 세미나 등 부대행사와 함께 매년 4만여 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환경산업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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