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한국 프로야구 마운드에?…두산 "7일 시구자 공석"
2026.05.30 14:31
오는 6월 한국을 찾는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젠슨 황이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홈 경기 시구자로 나서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0일 EBN 보도에 따르면, 젠슨 황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GTC 타이베이 2026' 일정을 마친 뒤 다음 달 5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 기간에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 홈 경기 시구자로 참여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두산베어스 관계자는 연합뉴스TV에 "아직 정해진 바는 없다"면서도 "6월 7일 시구자는 공석인 상황"이라고 답했습니다.
지난해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1,200만 관중을 넘길 만큼 인기 있는 프로야구 마운드에 젠슨 황이 오를 경우, 야구와 동시에 반도체·인공지능 분야의 관심도 함께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프로야구 두산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키움과 홈 경기 3연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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