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석유수출 제재 강화…종전협상 막바지 추가 압박
2026.05.29 23:39
[미국-이란 전쟁]
| 지난 28일(현지시간)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워싱턴DC 로이터=뉴스1 |
미 재무부는 28일(현지시간) 이란산 원유와 석유제품을 세계 시장으로 수송하는 데 관여한 마셜제도 선적 유조선 '플로라', 파나마 선적 유조선 '일갭' 등 선박 8척을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 재무부는 홍콩 소재 메디예프 트레이딩 등 15개 이상의 법인도 제재 대상에 올렸다.
재무부 제재 대상에 등록되면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되고 미국 개인·법인과의 거래가 금지된다.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란 정부가 군대와 군사력을 재건할 목적으로 석유 수익을 늘리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재무부의 이 같은 발표는 미국과 이란이 휴전을 60일 더 연장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단계적으로 개방하는 한편, 연장된 휴전 기간 이란 비핵화 합의를 타결하는 2단계 종전 구상을 담은 MOU(양해각서)에 잠정적으로 합의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승인 여부를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나왔다.
뉴욕=심재현 특파원 urme@mt.co.kr
[머니투데이 주요 뉴스]
· "스폰서 제안, 옷 벗으라고" 13년차 여배우 호텔 감금 충격
· 42.9kg 신지 "문원과 결혼 후 스트레스"...김종민도 우려
· 'BTS 뷔와 귓속말' 그 여가수 원피스 논란..."노출은 별말 없더니" 발끈
· 부부공금 슬쩍..."카드 뺏어야 할 것 같다" 김지민, 김준호에 '호통'
· '유산' 43세 서동주 "폐경 수치 판정…유전적 요인 크다더라"
· "아, 삼전닉스 살 걸" 후회만...코스피 10종목 중 9종목은 하락
· "네 선택, 내가 왜 책임져" 손주 안 봐주는 친정엄마...서운하다는 딸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 학습 이용 금지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석유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